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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안녕~럭키친구들🍀오늘은 소위 힙지로라 불리는 을지로의 골목길을 탐방해 보았어😎 힙지로가 가까워지니 정말너낌있는 갬성충만한 가게들이 많이 보이더라😍물론 이 중에는 허세만 끼어있는 집들도 분명 있을거야겉만 보지말고 꾸준히 손님이 많은 집인지 봐야해여기 아래 타코집은 찐이다👍🏻 을지로입구역 9번출구에서 골목으로 꺾어들어가면아~ 여기가 힙지로구나 싶은 갬성이 살짝 느껴짐 대략 요런느낌이지.'하타네'여기도 가보고 싶었는데 항상 만석이더라😆 오늘 우리가 방문한 곳은 을지1막이라는 막창집이야간판 디자인이 어딘가 물랑루즈를 연상시키는 군 막창구이 (중)3만9천원 (대)4만9천원살짝 비싼듯한 가격인데 일단 나오는거 보자구 반찬은 요래다른 막창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해 손님이 정말..

내가 좋아라하는 힙지로~요즘 재개발이 한창이라 이제이런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낡은 전당포 간판아마 영업은 하지 않겠지 오늘의 목적지로 가는 길,한솔마트라는 가맥집을 만났다여기는 제대로 가맥집 느낌이다 😆나이 지긋한 손님들과 20대 여자 손님들이한 곳에서 어울리는 모습이 독특하다. 어둑하고 잿빛이면서도 어딘가 아늑한 느낌의 골목그 골목으로 들어서니 오늘의 목적지가 보인다 힙지로 가맥집 모아식품! 인쇄소들이 어깨를 맞대고 있는 골목사이에화려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이른 시간이지만 손님이 제법 있다.웨이팅까지는 아니지만 방문하실 분들은가능하면 예약을 하고 오시길 추천!(가맥집에 예약이라니 좀 어색하긴 하다😅) 기존 인쇄소 집기들을 그대로 방..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을지로 뒷골목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 듯한 기분이 든다 보는 사람은 감상에 젖을 수 있겠지만막상 여기살고 생활하는 사람들은노후해서 불편함이 있겠지 그래서일까 퇴계로부터 종로 사이 구도심 지역에요즘 재개발 재건축이 한창이다이제 이런 옛 모습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안남았다 석양이 너무나 멋졌던 어느 저녁분위기에 취해 발걸음이 자연스레 그 곳으로 향한다 주변이 온통 공사중이라 정상영업을 하고 있을지확인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으리라 다행히 여전히 성업중이었다과거에 비해 2~30대 손님이 늘어난 것 같다sns에서 입소문을 탔나보다 골목 동쪽의 공구상가 건물들은 철거되어컨테이너에서 임시로 영업을 하고 있었다서쪽의 호프집들은 건재하다 잠..

럭키, 친구들 🍀오늘 분위기 개쩌는 곳 한군데 알려줄게힙지로 알지? 힙지로에서도 탑클라스느와르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버리는 분위기📽 바로 을지로 가맥집 '모아식품'이야!가맥집은 수퍼 한 켠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이었는데지금은 그 독특한 분위기에 빠진 사람들이저녁에 한잔하러 많이들 찾고 있어 오늘 찾아갈 곳은 모아식품 2호점이라 할 수 있는모아 아방궁이라는 곳이야!모아식품에서도 안쪽으로 더 들어가아 만날 수 있어낮인데도 빛이 안들어 어둑한 골목 분위기만약 여기가 외국이었다면 바로 오줌지렸다😱 모아아방궁은 회색빛의 주변분위기와는 다르게화려한 조명으로 이 곳이 힙한 곳임을 뽐내고 있어 실내는 이런 분위기야20년대 초반 콜라텍 좀 다닌 형들이라면익숙한 ..

충무로 근처에서 한잔먹고 2차를 향해 가는 길2차 메뉴로 보통 선택하는 게치킨에 맥주, 노가리에 맥주 그리고골뱅이에 맥주 한잔인데요 🍻 오늘은 을지로에서 유명한 집이라는을지골뱅이를 찾아가 보았어요!을지로에 골뱅이 거리가 있더라구요~ 넓고 밝은 분위기의 을지골뱅이왠지 주변 직장인 분들이회식하러도 많이 올 것 같은 곳이네요😆 골뱅이 29,000원노가리 15,000원 이 집은 29,000원짜리 골뱅이를 시키면계란말이와 오뎅탕을 무한리필 해 줘요어차피 2차로 왔기 때문에 배도 부르고이거 하나 시키면 끝일 것 같아요 😆 기본안주로 나온 당근스틱과 과자그리고 오뎅탕.. 안주가 나왔으니 한잔 말아주어야죠~ 골뱅이무침은 파채가 잔뜩 들어있어요이 파채와 골뱅이를 곁들여 먹는 건가봐요솔직히 말..

노가리에 맥주한잔이 유명한 을지로 뒷골목 2차로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위해 뮌헨호프에 들렀어요🍺 겨울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네요~ 여름에는 늦게오면 자리가 없더라구요😆 을지로에 왔으니 노가리는 기본으로 시켜줘야되는데.. 이날따라 치킨이 당겨서 메뉴는 치킨으로 정했어요😅 겨울엔 야외에 포장을 쳐서 야외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늦게와서 야외자리는 이미 마감을 했네요. 바삭하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었던 후라이드! 소금을 담아 낸 레트로감성의 종지가 을지로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네요~ 치킨에 쥐포까지 더하니 맥주가 술술 들어가네요🍺 2차로 와서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을지로 노가리 골뱅이 뮌헨호프 였습니다! [을지로] 노가리골목 - 맥주를 부르는 '만선호프' 2021.11.18 (목) 21:00 오랜만에 찾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