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가볼만한곳 :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있던 '호파케우'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는

왓 씨 사켓 사원을 나와서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닿을 수 있는 곳이 호파케우야🛕

 

 

 

 

호파케우는 라오스의 수도를 🇱🇦

루앙프라방에서 이곳 비엔티안으로 옮길 때

함께 옮겨온 에메랄드 불상을 모셔온 곳으로 유명해

 

 

 

여기도 입장료는 외국인 3만낍

우리 돈으로 2천원 꼴이야~

입장료는 현금으로 내야하니까

잔돈을 좀 가지고 다니는게 좋아😁

 

 

 

호파케우는 이렇게 심플하게

건물 하나만 우뚝 솟아 있는데

일반적인 사원과는 다르지?

그도 그럴게 여기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더라구.

 

 

 

 

아, 혹시 루앙프라방도 갈 계획이라면

열차 발권 난이도가 헬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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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성한 곳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함

돌이 달궈져서 뜨끈뜨끈 하구만~🥵

 

 

 

원래 호파케우에 모셔져있던 에메랄드 불상은

1779년 샴왕국의 침략 때 사원도 불타버라고

에메랄드 불상도 현재 태국인 샴왕국에 약탈을 당했대.

그래서 이렇게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어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불상들이 엄청 많은데

라오스 전국 각지에서 모아온 불상이라고 해.

 

 

 

실내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이 없네

입구에서 민소매나 치마입은 복장도 안된다 하더라구

대신 가릴 수 있는 천은 무료로 빌려줘

신발은 어차피 벗으니까 상관없는 듯하고

 

 

 

다른 사원보다 규정이 빡빡한걸보니

그만큼 여기가 라오인들이

신성시 여기는 곳이라는걸 알 수 있었어

실내에는 정말 많은 불상이 모셔져 있더라구

씨사켓사원과 함께 둘러보기 좋은 곳이야😉

 

 

비엔티엔 도시간 이동 - 비엔티안 공항 ↔ 방비엥 픽업 / 심야 단독 승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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