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주유패스로 도톤보리 글리코상 보러가기

 

10년만에 다시 찾은 오사카 도톤보리

옛날에도 관광객이 많은 도톤보리였지만

지금은 차원이 다른 것 같다 😆

 

 

 

그래도 번화가를 조금 벗어나면 한적하다

소화도 시키겸 도톤보리 강을 따라 조금 걸었다

역대급 태풍이 일본에 상륙 예정이었지만

다행히 오사카엔 아직 비가 오지않았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타는 톤보리 크루즈 🛳

밤시간에 타서 야경을 감상하려면

낮에 와서 미리 발권을 해 두어야 한단다

돈키호테 앞 티켓오피스에서 10시부터 발권 가능하다

 

 

 

럭키는 태어나서 처음 본 글리코상

화려한 네온사인이 꽤나 마음에 들었나보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포즈를 잡는다😆

 

 

 

 

글리코상 앞에는 사람이 정말 많다

멈춰서서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아 더 그렇게 느낄지도..

주변 건물들에 전광판이 많이 들어서서

약간 뉴욕 타임스퀘어 느낌도 난다 🇺🇸

 

 

 

[오사카 교통패스 모음]

 

오사카 시티패스 - 오사카 e패스 1일권/2일권

 

 

오사카 시티패스 -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 2일권(즉시확정/e패스)

 

 

오사카 교통패스 - 간사이 레일웨이 패스 2일권, 3일권(구 간사이 쓰루패스)

 

 

온 김에 돈키호테도 잠깐 들렀다

줄이 길면 그냥 가려했는데 의외로 계산줄이 짧네😄

계산대에 많은 인원을 투입한 듯!

럭키는 짱구맥주를 득템했다.

코로나 때 부산 국제시장에서 거의 3배 가격으로 샀지..

 

 

 

오사카에 올 때마다 보는 글리코상이

조금은 식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오사카왔으면 여기서 사진은 찍어야지 ㅋ

 

 

 

럭키는 이번에 오사카 처음으로 와보는거니까

많이보고 즐기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사실 엄마아빠도 10년만에 와서 좋았다 ㅋㅋㅋ😁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방법 - 난카이철도 급행

 

 

일본유심 공항보다는 여기서 사는게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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