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좋아하면 꼭 가야할 곳, USJ 미니언파크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거의 마지막에 들렀던 미니언파크!

미니언즈가 워낙 인기가 많은 캐릭터니까

미니언파크도 꼭 들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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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놀다보니 당이 떨어져서

미니언파크 들어가자마자 군것질을 했어

우리가 사먹은건 아이스크림 샌드야 🍦

가격은 400엔인가 500엔인가..

아무튼 USJ내 식음료가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음식이 다 캐릭터가 귀엽고

또 맛도 다 괜찮아서 창렬한 느낌은 아니었어!

 

 

 

미니언파크에서 가장 재미났던 어트랙션은

바로 미니언메이헴!

약간 4D 체험같은 형식인데

스크린 화면에 따라서 우리가 탄 차량이

움직여주는 그런 방식의 놀이기구야~

물론 일반적인 4D 시설이보다 규모는 엄청 크지

 

럭키아빠는 미니언메이헴이 시시했다는데

럭키와 럭키엄미는 대만족한 어트랙션👍🏻

뒤에 탄 애기는 무섭다고 울고 불고 난리남 ㅋㅋ

무서움을 체감하는 정도에 개인차가 큰 것 같아

 

 

 

오후가 되고 비가 그치면서 사람들도 늘어나

미니언메이헴은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탔네

오전에 오픈런으로 줄 안서고 타다가

나중에 줄 서려니 참 힘들더라 ㅋㅋ

줄서다 지쳐서 재미도 반감되는 것 같고😭

 

미니언파크의 어트랙션들은

대체로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게 많아

프리즈 레이 슬라이더도 탔는데

애기들 타겟이라 그런지 스릴같은건 없음 ㅋ

그래도 캐릭터가 귀여워서 만족스러워~

이게 바로 IP의 힘이다😎

 

 

 

굿즈들도 넘나 귀여운거..

하지만 이미 오늘 지출 한도를 초과했기 땜에

구경하고 사진찍는걸로 만족했다 😼

사진 않아도 안 들를 수는 없는 굿즈샵이야 ㅋ

아무튼 곳곳의 미니언즈들이 너무 귀여우니까

미니언즈 좋아하는 친구들은

USJ 미니언파크는 꼭 들러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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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오픈런 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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