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오사카 유니버설스튜디오 오픈런 해본 후기 본문
지난 8월 말, 태풍예보를 뚫고 다녀 온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USJ(Universal Studio Japan)🌏
유니버설스튜디오 지구본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인데
입장 당시에는 비가 쏟아지기도 했지만
오픈런을 해야했기에 사진찍을 틈도 없었다 ㅋ
아래 사진은 퇴장하면서 찍은거 😆
유니버설 스튜디오 오픈런은 왜 해야하는지
어떤 이득이 있는지 다 알려주겠다 ㅋ
당연한 말이지만 오픈런을 하는 이유는
최대한 줄서는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8시 오픈이었는데
역에 내려서 스벅에서 아침먹고 가느라
8시 조금 넘어서 파크 입구에 도착했다.
그 덕에 입장하는 줄도 아예 안서고 바로 입장✌🏻
물론 이때 태풍예보도 있었고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
평소보다 더 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다.
그 덕에 들어가서 몇시간 동안
줄 하나도 안서고 어트랙션들을 이용 가능했다🎢
원래 이렇게 줄 안서고 이용하려면
돈을 더주고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야하는데
그게 거의 인당 20만원 돈이다.
오픈런으로 우리 세가족이 60만원은 절약한 셈!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과 확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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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시즌별로 오픈시간이 다르다고 하니
꼭 입장시간을 확인하고 출발하자!
또 하나 꿀팁은 먹을 것 준비해가기!
유니버설시티 역에 내리면 로손편의점이 있다.
먹을 것을 준비해가면 역시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다.
식당은 물론이고 간식하나 사먹으려 해도 줄을 서야한다.
사진은 마지막에 탔던 헐리우드 드림🌛
롤러코스터 중 그나마 쉬워보이는 어트랙션이다ㅋ
아침에는 모든 놀이기구가 줄이 없었는데
오후가 되고 비가 그치니 대기줄이 생겨서
싱글라이드와 일반은 모두 25분 대기
거꾸로타는(?) 백드롭은 30분 대기였다!
헐리우드드림은 놀이기구를 싫어하는
럭키엄마도 같이 탑승했는데
역시나 어지러워서 제법 힘들었다고 한다😆
특이한게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내가 원하는 음악 골라 들을 수 있는 헐리우드 드림이다
6가지 곡 중에서 원하는 음악을 고르면
좌석에 달린 스피커에서 음악이 나온다🎶
유니버설스튜디오를 나가는 길에 만난
슈렉과 피오나공주, 장화신은 고양이😼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캐릭터들이다
유니버설스튜디오가 좋은건 역시
다양한 캐리터를 만나볼 수 있는 점이었다👍🏻
우리가 신나게 놀고 USJ를 나간게 세시쯤이었는데
비가 그쳐서인지, 오후권이 따로 있는건지
세시가 되니 사람이 급격히 늘어난 느낌이었다
거의 쏟아져 들어오는 느낌 ㅋㅋㅋ
가능하면 전날 일찍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오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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