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USJ 슈퍼닌텐도월드 추가비용없이 입장하는 법 본문
오사카에 도착한 날 밤에 갑자기 결정한
다음날 USJ 오픈런하기!
(USJ=Universal Studio Japan)
티켓가격은 시즌에 따라 다른데
8월 31일 토요일은 B 시즌이었다!
그리고 혹시 몰라 구입한 슈퍼닌텐도월드 확약권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과 확약권
줄서지 않는 익스프레스티켓 구입은 아래 링크에서!
다 못가도 슈퍼닌텐도월드만은 가보고 싶었기에
SNW입장은 확실히 해 두고 싶었다.
(SNW=Super Nintendo World)
하지만 결과적으로 헛 돈 썼다는거..😆
오픈런해서 들어갔더니
지금은 확약권없이 입장이 가능하다고 뜬다.
그냥 가면 들어갈 수 있다는거~
심지어 들어가서 헤리포터 포비든저니 하나 타고
닌텐도월드로 넘어갔는데도 널널했다😄
물론 비가와서 그랬던 것도 있겠지만
이래서 다들 오픈런을 하는건가 싶었다 ㅋㅋ
SNW입구에서 기념사진도 찍어주었다 📷
마리오 팔찌를 차고 ?를 치면 점수가 쌓인다는데
이거 하는거 보면 팔찌 안사고는 못 배긴다던데
우리는 뭐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서 그랬는지
럭키가 딱히 사달라고 조르지도 않았다 ⏰
정신없이 돌아다녀서 유혹에 빠질 시간도 없었음
팔찌도 몇만원 한다던데,
혹시 가실분들은 중고로 알아보셔도 괜찮을 듯
단, 기록초기화는 안된다고 한다.
마리오카트 타러가는 동안 사진도 실컷 찍었다 😆
SNW최고 어트랙션 '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4인이 앞뒤로 두명씩 하나의 카트에 탄다
중간중간 아이템을 써서 적들을 해치워야한다
마지막에 내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데
난 모르는 아저씨랑 탔는데 완전 고인물인듯
점수가 넘사벽 1등이었다 ㅋㅋㅋ😆
마치 내가 마리오카트 게임속에 들어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던 마리오카트 쿠파의 도전장!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어트랙션이다~
(사실 어른들도 좋아함 ㅋㅋㅋ)
중간에 부스터 쓸 때 기분째진다 😎
어트랙션을 나와서 피해갈 수 없는 굿즈샵
사고싶은 굿즈들이 넘넘 많았다
전부 왜케 귀여운거야~🍄
럭키에게 선물은 딱 하나만 고를 수 있다 했는데
그 찬스를 여기서 써 버렸다!
럭키가 고른건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트로피!
포즈는 완전 마리오카트 우승자네 🏆
다음 어트랙션은 '요시 어드벤처'
관람차같은걸 타고 SNW를 한바퀴 도는거다
높은 곳에서 SNW를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사진찍기에 좋은 어트랙션이다.
그런데 줄이 길면 난 안탈 것 같다 ㅋ
SNW안에 식당이 한 군데있는데
줄서서 예약을 한 후에 입장이 가능했다
우리는 아침 9시에 갔는데도 만석이었다
음식 예쁘고 개성있는데 맛도 그런대로 괜찮아서
놀이동산 안에서 먹는건데도 오히려 가성비였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엄청 친절하심😍
밥을 먹고 나오니 때마침 마리오들과 포토타임📷
비가 와서 굿즈로 마리오판초를 구입했는데
가성비 좋게 마리오 코스튬 입었네 ㅋ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직원들은
굿즈를 했을 때와 안했을 때 리액션이 다르다
돈 쓴 아이들에게는 바로 자본주의 미소가 ㅋ
그래서 완전 돈 쓸 맛이 난다 💰
줄 안서고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 티켓은 넘 비싸고
마리오월드 확약권 정도는 살 수 있지하며 산건데
결과적으로 오픈런할거면 필요가 없었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올 때는 가급적이면
입장시간을 알아보고 오픈런에 도전해보자!
인당 20만원은 아낄 수 있다😆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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