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타고 제주도가기 : 진에어 LJ501

 

새벽 5시 김포공항 국내선!

제주로 가는 진에어 LJ501편을 타러왔다

6시 5분 출발로 거의 첫 비행기다 😆

 

 

 

체크인 카운터도 오픈런 ㅋ

원래는 점심때 쯤 출발해도 되는데

6시 5분 이후로 14시대까지 전부 매진이었다!!

수요일인데..머선일 😭

14시대를 타면 늦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시간에 공항에 올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와서 기다리면 취소표가

한두개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또 일행이 같이 못 가니까..

 

 

 

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으로!

새벽임에도 사람이 제법 많다

국내선이라고 여유부리다 지각하기 딱 좋음

 

 

 

보안검색대도 오픈런이다 ㅋ

대략 5시쯤에 보안검색대를 여는 듯 하다

 

 

 

식당이나 상점들도 제법 문을 열었다

역시 부지런한 대한민국 🇰🇷

 

 

 

6시 5분 비행기라 40분쯤 탑승했던 것 같다

한시간전에 공항에 오니 거의 딱 맞는 것 같다👍🏻

 

 

 

우리가 탈 진에어

아마 대한항공과 공동운항 편일거다

 

 

 

실내는 3-3 좌석배열이다 💺

 

 

 

좌석간격. 타이트함 ㅋ

 

 

 

오랜만에 제주도 가는데 비오네~

이러기야?😒

 

 

 

선호하는 창가 좌석에 앉았다!

요즘은 웹체크인 안하면 자리가 엉망이라는😭

 

 

 

새벽 비행기의 장점!

하늘 위에서 감상하는 일출 🌅

 

 

 

단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되는 B-737✈️

제주까지 실제 비행시간은 한 시간이 안 된다

 

 

 

제주행 비행기가 거의 5분 간격으로 뜨는데

그런데도 이렇게 매일 만석이면

이거 뭔가 대책을 세워야하는거 아닌지..

 

 

 

아무튼 무사히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짐찾는 곳에서는

한라산의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었다👍🏻

 

 

 

돌아오는 비행기도 진에어 LJ502편이었다

다양한 항공사 비행기들을 볼 수 있는 제주공항!

 

 

 

11:10에 출발하는 진에어 LJ502편이지만

30분 지연되어 11:40에 출발했다

제주공항 대합실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자리 찾는 것도 쉽지가 않았다

 

 

 

대한항공 KE5154편과 공동운항인 LJ502편

진짜 서귀포 신공항을 빨리 짓던가

제주까지 KTX연결을 하던가 합시다 😆

 

 

깔끔한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귤구매🍊

 

 

제주 아침식사, 동문시장 맛집 '고객식당' 갈치국과 성게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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