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탐험 지오티비

[구글어스 분석] 일본이 땅보다 12배 큰 '대국'이라고? 소름 돋는 해양 영토의 진실 (오키노토리시마) 본문

위성에서 본 지구🌏/일본 ▦ JAPAN

[구글어스 분석] 일본이 땅보다 12배 큰 '대국'이라고? 소름 돋는 해양 영토의 진실 (오키노토리시마)

클로저 2026. 1. 29. 09:01
반응형

서론: 우리가 몰랐던 일본의 진짜 크기

안녕하세요, 지도로 세상을 읽는 지오티비(GeoTV)입니다.

여러분은 '일본'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길쭉하고 좁은 섬나라? 흔히 일본을 '소국'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도를 '바다'까지 넓혀서 보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납니다.

일본은 육지 면적보다 무려 12배나 넓은 바다를 지배하고 있는 세계 6위의 해양 대국입니다. 오늘은 구글어스를 통해 일본이 어떻게 이 거대한 바다 영토를 손에 넣었는지, 암초에 콘크리트를 붓는 꼼수까지 동원한 그들의 집요한 해양 전략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1. 땅보다 11.7배 넓은 바다: 수치로 보는 충격

우리가 흔히 보는 세계지도에서 일본의 육지 면적은 약 38만㎢입니다. 세계 60위권 수준이죠. 하지만 바다, 즉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포함하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 일본 육지 면적: 약 38만㎢
  • 일본 EEZ 면적:447만㎢ (육지의 약 11.7배)

이 면적은 일본보다 땅덩어리가 25배나 큰 중국(EEZ 약 387만㎢)보다도 훨씬 넓습니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바다가 곧 영토이자 자원"이라는 사실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2. 콘크리트로 만든 섬? '오키노토리시마'의 꼼수

일본이 이렇게 넓은 바다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島)입니다.

  • 위치: 도쿄에서 남쪽으로 약 1,740km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
  • 실체: 만조 시 불과 70cm 정도만 드러나는 암초

국제법상 사람이 살 수 없는 암초는 영해나 EEZ를 가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이곳이 파도에 깎여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수천억 원을 들여 콘크리트를 붓고 인공 구조물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는 이를 '섬'이라고 주장하며 남한 면적의 4배가 넘는 주변 200해리를 자신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억지 논리지만, 이를 통해 얻은 전략적, 경제적 이익은 천문학적입니다.

 

 


3. 화산이 준 선물: '니시노시마'의 확장

인공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자연의 운도 따르고 있습니다. 도쿄 남쪽 오가사와라 제도의 니시노시마(西之島)가 그 주인공입니다.

  • 사건: 2013년 해저 화산 폭발로 새로운 육지 생성
  • 결과: 섬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 커져 도쿄돔의 23배 크기로 확장

일본 정부는 화산이 폭발하자마자 즉각적으로 측량 조사를 실시하고 영해 확장을 발표했습니다. 단순한 자연현상을 영토 확장의 기회로 삼는 일본의 기민함은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대목입니다.

 


4. 류큐에서 센카쿠까지: 해양 패권을 향한 역사

일본의 해양 영토 확장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 19세기: 홋카이도(아이누족)와 류큐 왕국(오키나와) 병합
  • 청일전쟁: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편입
  • 현재: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쿠릴 열도 분쟁

이 모든 것은 단순한 영토 욕심을 넘어, 해상 교통로(Sea Lane) 장악과 해저 자원 확보를 위한 국가적 대전략의 일환입니다.

 

 


5.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결론)

일본의 광활한 해양 영토 지도를 보면 섬뜩한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일본과 해상 갈등이 발생해 해상 봉쇄가 이루어진다면, 수출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울릉도 공항이나 흑산도 공항 건설을 두고 경제성 논란이 있지만, 일본은 경제성이 없는 무인도에도 공항을 짓고 방파제를 쌓습니다. 그것이 국토 수호와 안보에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눈앞의 땅만 볼 것이 아니라, 바닷속의 땅과 자원, 그리고 안보를 위해 더 넓은 시야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

더 자세한 지도 분석과 생생한 해설은 유튜브 '지오티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 포착] 일본이 1,400억에 산 무인도, '불침항모' 마게시마와 류큐열도의 요새화

서론: 휴양지에서 화약고로 변한 오키나와 최근 동중국해의 파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일본이 오키나와를 포함한 류큐열도 전체를 군사 요새로 만들고 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특히 일본 정부

geotv.tistory.com

 

 

 

러시아가 일본과 영토분쟁 중인 '쿠릴열도'

러시아가 일본과 영토분쟁 중이라고 하는 쿠릴열도에 대해 알아보아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쿠릴열도는 러시아 사할린 섬의 동쪽, 오호츠크해를 건너서 캄차카 반도의 남쪽, 그리

geotv.tistory.com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