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거제도 뷰 맛집 - 바람의 언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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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네 거제도 여행 마지막 날이에요~
'바람의 언덕'을 보러 도장포에 왔어요!
항구에서 내려다보니 작은 물고기들이 엄청 많았어요~
갈매기들 포식하겠네요~^^
예전에 외도에 갈 때 한번 왔었던, 도장포 선착장이에요!
모두가 같은 품목, 같은 가격, 똑같은 디자인의 노점
오직 말발로만 경쟁하시는 어머님들 ㅋㅋ
제트보트가 있었는데 럭키가 엄청 타고 싶어 했어요.
하지만 추워서 안 타는 걸로..
바람의 언덕을 향해, 헛둘헛둘 계단을 오릅니다.
와~ 다 오지도 않았는데 중간부터 뷰가 미쳐 버려~♪
풍차를 배경으로 앉아서, 휴식 및 포토타임~
와~ 풍경 미쳤따리~
그런데 역시 바람의 언덕이라 그런지 바람이 장난 아니게 부네요 ㅋㅋㅋ
언덕길을 내려오며 보는 바다뷰!
바다로 풍덩 빠져들 것 같았어요~
여름에 방문하면 푸른 잔디밭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더 멋질 것 같아요!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경치 보며 멍 때리고 앉아있기에도 좋았던 바람의 언덕!
신나게 물살을 가르는 제트보트, 다음에 오면 꼭 타자 럭키야~^^
멋진 풍경을 보며, 산책하기에도 좋았던 바람의 언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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