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와 가을산책 / 버스타고 유치원 등원

오랜만에 만난 이모와 함께 산책을 나왔습니다!

이모와 가을산책

코스모스를 보니까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지금은 날씨가 가을을 넘어 바로 겨울로 가는 것 같네요)

코스모스~

꽃을 꺾어 머리에도 꼽아보고

이모 앞이라고 한껏 귀여움을 뽐내는 럭키입니다 😄

귀요미

이제 럭키가 유치원에 다닐 날도 몇 달 남지 않았네요

내년부터는 초등학생이 되는 럭키인데요

언제 이렇게 훌쩍 자랐는지..

가끔은 너무 빨리 커버리는 것 같아서 좀 아쉽다니까요

오늘 철봉 해가지고 키가 더 큰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철봉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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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좋은 어느 가을 아침, 럭키의 발걸음이 신이 났네요 🎵

오늘은 시내버스를 타고 럭키와 유치원에 등원을 할 거예요.

원래 자가용으로 등원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버스를 타는걸 좋아하는 럭키입니다!

단지 내 산책로

럭키는 돌이 되기 전부터 매일 아침마다 아빠랑 어린이집이며 유치원에 등원을 했는데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가는게 힘들 법도 한데 그래도 매일 잘 따라와줘서 참 고마운 아들입니다.

버스타고 유치원 간 날

국토 1/3이 물에 잠긴 파키스탄의 지형🇵🇰

독립기념관 갔다가 들르기 좋은 '박서방족발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