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텐트 추천 : ZED T max Air 내돈내산 제드 티맥스에어

 

어린이날 연휴에 캠핑장 예약을 해놨는데

연휴 내내 비 예보가..😭

어린이날인데 아무것도 안할 수 없어서

결국 우중캠핑을 강행하기로 했어요 🌧️

 

 

 

텐트는 얼마전 구입한 거실형 텐트인

제드의 티맥스 에어텐트를 가져갔어요~

비가오고 밤에 쌀쌀할 것 같아서

아직은 넓은 거실공간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

 

 

 

제드 티맥스 에어는 폴대 없이 에어폴을 사용해요

펌프로 에어폴에 바람을 넣으면 되는데요

펌프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의외로 금방 들어가더라구요

여성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어폴은 총 4개가 있어요!

공기를 넣으면 제법 단단해지더라구요

바람을 넣기 전에 대락적인 위치를 잡고

팩으로 고정을 한 뒤에 작업하는게 좋아요

 

 

 

바람을 다 넣었으면 이제 에어폴에 달린

스트링을 잡아당겨서 단단히 박아줘요

이 스트링으로 기립을 하고 각을 잡아주는거에요

 

 

 

기립을 하면 이런 모양인데요

아직 완전히 각이 잡힌건 아니에요

처음부터 완벽히 하려고 하지말고

약간 느슨하게 각을 잡아준 다음에

돌아가면서 조금씩 텐션을 조절해줘요

 

 

 

처음에 대략 잡았던 위치도 수정해주고요

제드 티맥스에어는 크기가 제법 큰 텐트에요

가로 세로 6.4 x 3.3 M의 크기에요

 

 

편하게 드나들기 위해서 앞에 저 뭐시냐

어닝이라 해야하나 그것도 올려줬어요

팩이 길을 침범하게 되어 나무에 묶었네요

 

 

 

짜잔~ 피칭이 완성된 모습

설치하는 중에 비가 제법왔어요

그래도 비를 뚫고 완성 🤣

 

 

 

원래 2박 3일을 계획했지만

비예보로 체크인을 하루 늦췄는데요🌧️

결국 예보와 달리 비는 그치지 않았다..

이럴거면 그냥 첫날부터 올걸 😄

 

 

 

비가 많이 왔지만 방수성능은 짱짱했어요!

투둑투둑 빗소리를 들으며 캠핑하는 매력이 있네요 😀

앞에 어닝은 느슨하게 쳐놨더니 물이 고이네요 ㅎㅎ

 

 

 

비가와서 아이들이 밖에서 놀지를 못하는게

우중캠핑의 단점이었어요

유튜브 실컷보고 왔네요 ㅎㅎ

 

 

철수하는 날! 다행히 비가 그쳤습니다~☀️

사실 아침까지 비가 계속 내려서

젖은 텐트를 들고 갈 생각에 무척 심란했었는데..

비가 그치고 바람이 부니까

두시간도 안돼서 다 마르더라구요 👍

 

 

 

팩다운 했던 스트링을 다시 뽑아서 정리해줍니다

제드 트맥스 에어는 전실이 엄청 넓어서

장대비에도 두 가족이 실내에서 아늑하게 지냈어요!

 

 

 

철수하면서 잠깐 찍은 실내인데요

스킨이 암막재질이라 완전 깜깜해요

아침에도 눈뽕없이 숙면이 가능합니다 😆

 

 

 

철수는 더 간단해요!

데크위 피칭이라 에어폴은 오징어팩으로 고정했는데요

팩들을 전부 뽑아주고요~

 

 

 

공기주입구에 저 버튼을 누르면 바람이 쑥 빠져요

꽤 높은 압력으로 바람을 넣어놔서

푸슉~하고 빠질 때 꽤 강한 바람이 나오네요🌪️

 

 

 

바람이 빠진 스킨을 잘 접어서 넣으면 끝!

티맥스에어는 가방 두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번에 무거운 무게를 들지 않아도 되어 좋아요

 

 

 

대형 거실형 텐트들은 설치가 쉽지 않은데

에어텐트는 비교적 설치가 간단해서 좋네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구매사이트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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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스펙은 아래 사진 참고!

에어텐트가 궁금해서 사봤는데 ⛺

만족하며 사용한 티맥스에어였습니다!

특히 넓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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