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두발로 걸어본 지구🌏/일본 (87)
지구탐험 지오티비

명품 쇼핑으로도 유명한 파리😎 파리여행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백화점 일 것 같은데요~ 저는 라파예트 백화점에 방문해 보았어요~ 예전에 여기서 득템한 기억이 있어서 ㅋㅋㅋㅋ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내부가 엄청나게 화려한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백화점 1층에는 저 지붕을 올려다 보고있는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요 😄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기 딱 좋겠죠😅 다양한 명품매장이 있던 라파예트 발렌시아가 모델이 왠지 낯이 익은데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 옥상으로 올라왔는데 사람보소~ 많은 사람들이 경치를 즐기고 있었어요😆 쥬뗌므 파리 😍 탁 트인 파리시내의 풍경이 아주 예술이죠~ 그 위로 불쑥 솟은 에펠탑이라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난간도 센스있게 유리로 만들어 놔서 사진찍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

라파예트백화점에 가려고 지도를 봤더니 바로 앞에 오페라 가르니에라는 관광명소가 있더라구요 저번에 왔을 때는 왜 몰랐지 😅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공식 명칭은 '음악 국립 아카데미-오페라 극장'으로 샤를 가르니에가 35세에 지었다고 해요 이 오페라 가르니에의 내부가 엄청 화려해서 시간관계상 베르사유궁전까지 갈 수 없는 분들은 (베르사유 가려면 최소 반나절 이상을 할애해야죠😅) 이 곳을 관람하는 걸로 베르사유를 대신한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은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본 라파예트 백화점 저는 시간관계상 내부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꿀팁! 여기 입장료와 제일 싼 오페라 공연티켓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기왕이면 오페라 공연 시간에 맞춰..

이번에 파리여행에서 퐁피두센터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마침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앞에서 인증샷은 찍었네요 퐁피두센터 근처에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셨는데요 바로 Le Brelan이라는 카페였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노천좌석도 있고, 실내도 있고, 바도 있는 전형적인 파리의 카페라고나 할까요?😆 파리에서 화장실이 급하시다면 이런 카페에서 커피한잔 드시고 화장실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 카페 화장실은 대부분 지하에 있어요~ 마침 아침도 안 먹고 점심때도 거의 다 되어서 피자를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 파리의 피자는 대부분 혼자먹기 좋은 사이즈에요~ 허접해보이는데 의외로 맛있었던 피자 😋 오믈렛도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감튀🍟도 오지게 많이 주셨어요👍🏻 파리에서 외식하면 인당 최소 2~3만원인듯..

저는 파리에 가기전에 파리지하철이 노숙자도 많고 지린내도 나고 지저분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파리에서 직접 이용해 본 지하철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아마도 파리가 2024년 올림픽을 앞두고 정비를 많이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이번 파리여행에서는 공항을 오갈 때 빼고는 전부 지하철만을 이용해 이동했는데요 파리지하철의 최고 장점이라면 서울처럼 깊지 않다는 점인 것 같아요~😆 지하로 많이 내려가지 않아도 바로 지하철을 탈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대신에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지하철은 티켓을 규매해 탈 수도 있고 교통카드인 나비고카드를 발급해도 되는데요 나비고 발급에는 증명사진과 수수료가 필요하므로 일주일 이상 머무는 경우에만 유리하대요! 저희처럼 일정이 짧은..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바토무슈를 타고와서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하다 너무 시끄럽지 않고 관광객 식당스럽지 않은 곳을 찾다보니 꽤 멀리까지 걸어와버렸네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층과 1.5층, 복층구조의 매장이었는데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이 제법 많았더랍니다😉 사장님과 직원들도 대부분 친절했어요~ 특히 여자웨이터분이 엄청 외향적이셨네요😆 파리에서 간 식당들은 대부분 친절했던 것 같아요😍 이날은 와인을 한잔 시켜서 마셨어요🍷 피곤하지만 않았다면 기냥 병으로 마시는건데 눈이 막 감길정도로 피곤했어요 🤣 이번에 파리와서 두번째로 먹은 달팽이요리 에스까르고 그냥 한국에서 식당가서 사이드로 계란말이시키듯 그렇게 시켜먹는 포지션인 것 같..

에펠탑을 뒤로하고 우리가 향한 곳은 파리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바로 '바또무슈' 유람선이에요😄 석양과 야경을 함께 보기위해서 저녁시간에 맞춰서 온 미친 센스👍🏻 사실 예전에 왔을 때도 이 시간에 타서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렇게 계획을 짰어요😉 차들이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맞더라구요 ㅋ 가격은 어른 15유로, 어린이 6유로 우리 돈으로 약 2만원 정도 되네요~ 파리의 물가를 생각해보면 혜자네요😘 뱃시간은 알아보지 않고 왔는데 사람들이 막 배를 타고 있어서 마음이 조급했어요🤣 그 와중에 맥주는 또 포기할 수 없다며 아래 사진 왼쪽의 매점에서 후딱 사왔어요 마침 6분뒤에 출발하는 배가 있었어요! 다음 배는 21:45, 22:30, 45분 간격이네요 제가 방문했을 때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