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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우리가 탈 라오항공 QV923편은 무려 23:50 출발이라 저녁을 먹고느즈막히 공항에 도착했어~ 한국 도착은 7시 5분이니까비행기에서 하룻밤을 보내는거지 😆라오항공의 체크인 카운터는 2번! 공항에 도착했는데 줄이 엄청 긴거야~알고 봤더니 쿤밍과 상해로 가는중국 동방항공 쪽 줄이 길더라구😅 라오항공은 별로 웨이팅 없이재빨리 수속이 가능했어!이번에도 짐 무게가 초과됐다고 이야기 하길래돈 내야하나 싶었는데 또 그냥 해주더라구?!내가 운이 좋은가봐🤣 짐을 맡기고 출국장으로 올라옴들어가면 보안검색이라 액체류 안 되니까라오비어 가지고 있다면 여기서 원샷해🍺실제 그런 아재들 여럿 봄 ㅋㅋㅋ 바로 앞에 뷔페식 레스토랑도 있더라퀄리티는..

오늘은 북한의 생화학무기 제조시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생화학무기 개요 먼저 생화학무기가 무엇인지 살짝 알아보고 가 볼까요?'생물무기'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이나 독소를 이용한 무기인데요.핵무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조비용이 저렴하고 기술적으로도 생산이 용이합니다. 소량 운용을 통해서도 높은 효과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북한이 활용하기 좋은 무기체계입니다.독감이나 에볼라, 인플루엔자, 탄저균, 천연두 등의 균들이 생물무기로 활용되고 있는데요.하지만 이런 생물무기는 민간인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사회혼란 및 환경파괴를 유발하기 때문에 국제사회에서는 BWC라는 생물무기 금지협약을 채택해생물무기의 생산 및 보관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화학무기는 화학..

라오스 비엔티안의 관문인 왓따이 국제공항🇱🇦공항에 내려 나서자마자 먼저 눈에 띄었던게바로 일본의 원조로 지어졌다는 이 비석이다.비엔티안을 방문하는 모든이들이처음으로 마주하는게 이 비석이라니이 정도면 원조한 돈 값 이상을 하는듯하다. 이 비석을 뒤로하고 들어선 공항내부면세구역에 들어가기 전 들를 수 있는 식당이 있다배웅나온 일행과 마지막으로 식사를 할 수 있을 듯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가장 먼저 만나는 면세 상점인데술부터 과자 등 기념품까지 다 판다 술이 딱히 가격메리트가 있진 않은 듯위스키에는 취미가 없어서 대충보고 패스~ 라오비어도 파는데 라오스에서 많이 마신걸로 만족이다사실 라오비어가 딱히 맛있지는 않았다내 입에는 좀 싱거운 느낌이랄까 LAODI라는 미니어처 술도 파는데종류가 ..

라오스의 마트는 어떤 모습일지궁금해서 구경하러 가본 bigC 마트!여기 마트만 있는게 아니라복합쇼핑몰처럼 상점이 많이 입점해있어~ 그 중에서 아이들 선물을 사기위해 들렀던Toy Van 장난감가게!🧸 적당한 무선조종 자동차를 하나 골랐는데카드결제가 안된다 하더라구깔끔한 최신식 상점이라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살짝 당황스러웠거든 😲 그때 생각난게 바로 로카페이였어택시앱 Loca에 페이기능이 있는거야🚖혹시 몰라서 한국에서 페이 등록을 해두었거든로카페이로 결제가 가능한지 물었더니 된대😆 라오스 도시간 이동은 이 승합만큼 편한게 없는 것 같아~완전 추천해 👍 비엔티엔 도시간 이동 - 비엔티안 공항 ↔ 방비엥 픽업 / 심야 단독 승합차라오스 비엔티안 ↔ 방비엥 구간의 심야 단독 승합차입니..

비엔티안을 다니다보면 우리에게 익숙한세븐일레븐 편의점도 볼 수 있지만 mini C라는 편의점을좀 더 많이 볼 수 있거든 미니C는 대형마트 빅C의 골목상권버전!여행을 왔으면 그 나라의 마트는 가 봐야지라오스의 대형마트는 어떻게 생겼을지 보자고~ 라오스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크고 현대적인 시설을 자랑하는 big C 마트외에도 여러 상점이 입점해있었어중국계 짝퉁 다이소인 미니소도 있고 현대적이고 깔끔한 식당들도 있음여기 회전샤브샤브집이 괜찮다더라모두 카드가 될 것 같이 생겼지만대부분 카드결제가 안 되니까 참고해 에어컨도 시원하고~넓고 쾌적해서 기분이 좋아졌음😄 대형마트인 빅C는 2층에 있어 마트 입구에도 이런 불상이 있더라역시 불교의 나라👍🏻 우리나라 여느 마트와 다르지 않..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는왓 씨 사켓 사원을 나와서 길 하나만 건너면바로 닿을 수 있는 곳이 호파케우야🛕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호파케우는 라오스의 수도를 🇱🇦루앙프라방에서 이곳 비엔티안으로 옮길 때함께 옮겨온 에메랄드 불상을 모셔온 곳으로 유명해 여기도 입장료는 외국인 3만낍우리 돈으로 2천원 꼴이야~ 입장료는 현금으로 내야하니까잔돈을 좀 가지고 다니는게 좋아😁 호파케우는 이렇게 심플하게건물 하나만 우뚝 솟아 있는데 일반적인 사원과는 다르지?그도 그럴게 여기는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더라구. 아, 혹시 루앙프라방도 갈 계획이라면열차 발권 난이도가 헬이라니까열차는 아래 상품을 이용하는걸 추천해~ 라오스 비엔티안 →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