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탐험 지오티비

비엔티안 대표관광지 메콩강 야시장!사실 뭐 대단히 볼거리 살거리가 있는건 아니지만그나마 비엔티안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곳이야사실 비엔티안에 큰 볼거리가 없자나 😅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야시장을 한바퀴 둘러보았는데정말 살 게 없더라구😆대부분 짝퉁 의류 가방 잡화류인데품질이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어    야시장을 대충 둘러보다보니금새 야시장의 끝지점? 시작지점?에 도착!바로 길건너가 메콩강이더라구~     저~멀리 강 건너가 바로 태국이래🇹🇭그러고보면 라오스 비엔티안은수도이면서 또 국경도시구나     저녁 6시쯤 야시장에 도착했는데강변 너머로 해가 지고 있더라구바다의 석양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     알고 봤더니 여기 석양이 아름다워..

비엔티안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곳바로 메콩강 야시장이야~🫒사실 비엔티안은 크게 볼건 없잖아?그나마 좀 색다른 구경거리라면이 야시장을 들 수 있을 것 같아~    저녁 5~6시 사이에 야시장에 도착했더니상인들이 한창 물건을 꺼내놓고 영업준비를 하더라구아마 일반 라오스 시민들은 6시 넘어서퇴근하고 야시장을 많이 찾는 것 같아. 아, 여기는 좀 관광객 상대 야시장이라기보다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시장의 느낌이야!     안경이나 선글라스 파는 곳이 무지 많더라구 😎명품 이미테이션도 상당히 많이 보였고아니 오히려 이미테이션이 더 많은 느낌?ㅋㅋ     화장품이나 향수를 파는 곳도 있고근데 짝퉁을 많아서 피부에 바르는건 좀 꺼려짐     가방도 상당히 많이 파는데 잘 모르는 내가 봐도A급 SA급 이런 물건은 아닌..

라오스에 도착해 픽업신청을 안 했다면공항에서부터 이용해야 하는게 바로 택시앱🚖하지만 걱정할 건 없어~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잘 되어있거든 😆    내가 주로 사용했던 라오스택시앱은 LOCA야!인드라이브라는 앱도 많이 쓴다고는 하는데나는 로카로도 불편함이 없어서 이것만 썼어!한가지 불편함이라면 라오어를 모르니까영어로 안 나오는 곳은 지도를 보고 찾아서목적지 핀을 찍어야 한다는 것 정도?근데 그건 다른 앱도 마찬가지일 듯~     라오스도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어 있더라테슬라도 타보고 BYD도 타보고다양한 전기차를 많이 타봤어😄호출할 때 탑승인원과 차량등급을 선택할 수 있는데나는 그냥 젤 저렴한걸로만 했음 ㅋ근데 보니까 시간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듯     로카앱이 무엇보다 좋았던게 페이를 지원한다는거야..

비엔티안에서 저녁은 매일유은호텔 앞 큐몰에서 해결한 우리😁멀리 나가면 한잔먹고 들어오기 힘들어~ㅋㅋ     한국식 치킨집으로 보이는 곳이 있어서한번 들어가보았단 말이지비엔티안까지 와서도 치킨이라니 🐓(사실 술안주로 시킨거 포함 매일 먹은듯ㅋ)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실내는 이런 모습이었어동네 치킨호프집 느낌이랄까😆그런데 문을 열어둬서 너무 더운거야~그냥 호텔로 배달시켜서 방에서 먹기로 결정!   혹시 밖에는 좀 시원한가 나가보았지사람들이 밖에 앉아서 먹더라구     시원하기는 개뿔, 여기도 덥기는 마찬가지 ㅋ앞에 강 같은게 있어서 왠지 시원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전혀 아니었다 🤣     메뉴판을보니 치킨뿐만 아니라여러 안주류가 있더라구뭔..

우리가 비엔티안에서 묵었던 유은호텔 앞에 있어서자주 이용했던 큐몰! (이름은 몰이지만 작은 상가😆)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큐몰에 마사지샵도 하나 있어서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었다.    마시지샵 앞에 있는 수로인지 호수인지안 그래도 습하고 더운데여기를 보면 더 덥게 느껴지더라 😭     후딱 마사지샵으로 피신!라오스 전통 마사지샵을 표방하는 이곳!그런데 마사지를 받고 나서도어떤 부분이 라오스 전통인지는 잘 모르겠네 😅    라오마사지는 1시간에 10불오일이나 다른 종류는 15불인데낍으로도 지불이 가능했어~영업시간은 09~20시까지야!     실내가 굉장히 깔끔하고 단정해서더욱 마음편히 쉴 수 있었던 라오마사지💆🏻     여느 동남아의 ..

이번 비엔티안 여행에서 저녁은 항상라오비어와 함께하는 시간이었어🍺     숙소였던 유은호텔 인근에 맥주를 마실 수 있는술집이 몇군데 있어서 매일갔거든😆     전날 갔던(이전 포스팅 참고) 아이리시펍이정말 쉬지않고 라이브를 해서건너편에 있는 유전인이란 곳에 왔거든여기 야외에 앉으면 좀 조용할까 싶어서🔇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여기는 아이리시펍 튤리스보다 안주는 상대적으로 좀 부실한 느낌이었어안주 나오는대도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     안주들이 대체로 양이 작고 간단한 느낌이니까감안하고 주문하는걸 추천해~     라오스에서는 맥주를 시키면 이렇게 얼음을 항상 같이 주더라구싱거워지게 왜 얼음을 넣나 했는데야외에 앉으니 맥주가 금방 식더라구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