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의 지구탐험

요즘 케이뱅크가 공격적인 마케팅 중인데요! 연 3% 금리를 주는 생활비 통장이 인기라고 합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더라구요. 한번 알아볼게요😘 연 3% 금리는 다 주는건 아니구요. 300만원까지만 3%를 준대요. 그러니 사실 그 이상의 금액을 넣을 필요는 없는데요. 플러스박스를 이용하면 3억원까지는 2.3%를 받을 수 있어요. ATM 수수료도 지원해 주는데요. 전국은행과 GS25 편의점에서 출금수수료가 무료라고 해요. 현금을 많이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좋겠네요~ 휴대폰 계좌번호도 이용가능하구요.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혜택은 쿠팡와우 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월회비를 지원해주는 점이었어요~👍🏻 요즘 구독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월회비도 부담이 되더라구요. 월 평잔이 300만원 이상을 유지해야 받을 수..

예전에 일본전문 유튜버 '박가네' 채널을 보면서 알게 된 일본의 고향사랑 기부제도! 그걸보고 지역불균형이 심한 우리나라도 도입이 되면 참 좋겠다 생각을 했었는데요.. 정말로 도입이 되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수도권으로 몰리는 세금을 지역으로 분산해, 지역의 세수확보를 돕고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제도인데요. 그렇게 기부를 하고 받은 포인트로, 내가 기부한 지역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에요~ 대부분의 답례품은 그 지역의 특산품이 많구요. 답례품을 고를 수 있는 답례품몰에 들어가보니 마치 쇼핑몰 사이트처럼 잘 꾸며져 있더라구요~ 답례품 종류도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다 둘러보기가 어려울 정도였어요. 저는 각 지역마다 하나씩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포인트 가격대별로, 답례품의 종류..

육아를 하며 가장 큰 도움을 받은 전자기기를 고르라면, 바로 이 가정용CCTV 샤오미홈캠인데요 럭키가 태어나기 전부터 구입해 집에 설치해 두었는데, 벌써 7년 가까이 아주 문제없이 잘 작동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요즘 럭키의 활동반경이 넓어지면서 가끔 식탁에 혼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 식탁쪽에 CCTV가 없어서 추가로 한대를 설치하게 되었어요. 아이를 감시하는 목적이 아닌, 어른들이 집에 없을 때 혼자있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대화를 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물론 방범의 목적도 있구요. 처음 홈캠을 구입했을 때와 비교하면 요즘은 더 좋고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는데요. 그래도 저는 믿고 쓸 수 있는 샤오미 제품으로 구입을 했어요! 7년간 아무 문제없이 사용한 검증된 제품이니까요~..

럭키랑 같이 다이소에 왔는데요~ 아이부자랑 다이소가 콜라보를 해서 이벤트 중이더라구요😄 아, 아이부자가 뭐냐면요 하나은행에서 아이들을 겨냥해 만든 앱인데요! 아이들 용돈도 관리하고 경제습관도 길러줄 수 있는 앱이에요~ 아이부자 앱에서 아이들 용돈도 줄 수 있고, 아이가 지출계획을 세워서 부모님께 용돈을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어요☺ 아이부자 - Google Play 앱 금융을 배워야 부자가 된다. play.google.com 하나머니를 충전해서 보내는 방식인데요. 하나은행 계좌에서 바로 출금이 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으니 사실 현금이랑 같은거죠~ 아이부자 카드도 만들어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 아이부자 카드로 다이소에서 결제를 하면 신규회원은 5천원, 기존 회원은 5천원 이상 구매시 천원을 페..

Day 1 학교에서 받아온 강낭콩 키우기 화분이 죽어서 쿠팡에서 새로 구입했어요~ 먼저 이렇게 6시간정도 콩을 불려야한대요 그런 다음 화분에 함께 온 배양토를 담아주어요 화분 아래 물빠짐구멍에는 거름망을 올려주었어요 6시간불린 강낭콩을 놓고 흙을 살짝만 덮어주었어요 그런 다음 분무기로 촉촉하게 물을 뿌려주어요 완성된 화분은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었는데요 이름은 강낭이로 지었어요 😆 Day 5 드디어 화분에서 새싹이 올라왔어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과연 떡잎은 어떤 모양일까요😆 Day 6 하루만에 키가 쑥 자라버린 강낭이 Day 7 또 하룻밤사이 떡잎을 활짝 펼쳤네요! 키가 10cm가 넘은 강낭이에요 Day 10 이제는 벌썩 제법 나무같아졌어요 잎의 크기도 꽤 커졌네요🌿 Day 22 못..

요즘 럭키가 푹 빠져있는게 있으니 바로 테이프볼 만들기에요~ 어찌나 열심인지..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사진으로 보니 완전 가내수공업 아동노동의 현장입니다 구슬에 얇은 테이프를 돌돌 감다보면 이렇게 커진답니다! 이 정도 만들 때까지 테이프가 두세개는 들어갔을거에요 다 만든 테이프볼은 칼로 자르면 ASMR처럼 소리를 듣는 쾌감이 있대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이걸 왜 만드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만드는 행위 자체가 정신수양에 도움이 된다하면 그런가보다 할 듯 😆 친구와 함께 두번째 테이프공 만들기에 도전중인 럭키 발에 테이프를 끼고 아주 열심이더라구요🤣 두번째 테이프공은 꽤 크게 만들었어요! 칼로 자르는데 투두둑 터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집에 심심함에 몸부림치는 아이가 있다면 테이프볼 만들기 한번 주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