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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어릴 때 야시장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저는 야시장 하면 뭔가 굉장히 설레였던 그런 기억이 있어요. 축제같은 그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신기한 것도 많아서 그랬나봐요 😄 고양시 도래울마을에 야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먹거리도 많고, 사람들도 많고 신기한 구경거리도 많았어요 😁 요즘 피카츄라면 사족을 못쓰는 럭키 😆 아이들의 그런 마음을 정확히 노린 게임이 있더라구요 ㅎ 성화에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판 해봤네요. 하지만 과녁에는 하나도 맞추지 못한 럭키였어요. 꽝없는 게임이라 포켓몬 딱지를 받았습니다! 추억의 뽑기로 받은 추억의 딱지~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납니다 ㅎ 럭키가 받은 포켓몬 딱지! 쿠팡에 찾아보니 한장에 2천원에 팔고 있네요^^ (무료배송) 1000 포켓몬스..

나만의 힐링포인트, 강릉 사천해변 캠핑을 다니기 시작한 초창기에 차박하러 종종 찾곤 하던 곳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아주 감사한 곳이죠 😄 오대산에 왔다가 정말 오랜만에 한번 들러보았습니다. 다행히 예전에 찾았던 사천해변과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이었어요! 예전에 차박 왔을 때는 캠핑 장비도 별로 없고, 정말 초보캠퍼였었죠 😅 럭키도 확실히 앳된 모습이군요 ㅋㅋ 금요일 밤에 출발해서 대충 저녁먹고 차에서 자다가 차창밖으로 해뜨는 모습을 봤을 때 그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원투낚시 입문도 이곳에서 했었네요 ㅎㅎ 낚시로 대단한걸 잡은건 아니지만 손바닥만한 가자미와 게다시꽃게가 심심치 않게 올라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싸구려 낚시대로 오히려 조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원래 사천해변을 간단히 둘러보고 주문진..

아름다운 계곡을 끼고 걸어요-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코스 🗻 주말에 강릉 오대산에 다녀왔어요~ 동해안, 특히 오대산은 오랜만에 찾은 것 같은데요. 국립공원 소금강산야영장 카라반을 운종게 예약해서 겸사겸사 다녀왔네요 😄 등산로 입구의 귀여운 국 geotv.tistory.com 소금강산 야영장 입실전에 오대산 등반을 한번 했던 럭키네! 사실 돌아오는 날에는 등산을 할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요. 첫날 다녀와보니 산이 너무너무 예쁜거에요~ 흐린 날도 이정도인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얼마나 예쁠까 싶어 다시한번 같은 코스를 오르게 되었답니다 😆 이 글에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던 식당암 이후로 둘째날 더 멀리 다녀온 곳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여기는 소금강산 야영장 앞의 계곡인데요. 내려가는 계단도 있는 걸로 ..

주말에 강릉 오대산에 다녀왔어요~ 동해안, 특히 오대산은 오랜만에 찾은 것 같은데요. 국립공원 소금강산야영장 카라반을 운종게 예약해서 겸사겸사 다녀왔네요 😄 등산로 입구의 귀여운 국립공원 곰돌이 포토월 ㅋ 집에서 출발해 오대산 소금강산 야영장에 도착하니 12시 정도 되었더라구요~ 캠핑장 체크인이 15시라 그 전에 오대산 등반에 나섰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은 별 기대없이 카라반에서 하룻밤 자고 오자~하고 가벼운 마음으러 나섰는데요. 아름다운 오대산의 풍경에 완전 감동해버렸지 뭐에요😍 이번에 럭키네가 탐방한 곳은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코스인데요. 오대산은 월정사 쪽만 가보고 이쪽은 처음이었어요~ 소금강산이 왜 소금강산인가 했는데, 금강산처럼 아름답다워서 작은 금강산이라는 뜻으로 소금강산이라 부르게 되었대요..

푸른 하늘과 붉게 익어가는 사과나무를 보며 가을의 초입에 다녀왔던 경북 봉화여행! 울창한 숲속에 위치한 청옥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 들렀어요 😄 백두대간 수목원은 예전에도 한번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무료개방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입장료가 생겼네요. (성인 5천원) 살아있는 호랑이를 볼 수 있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입니다! 럭키가 먼저 달려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포즈를 잡네요. 그만큼 멋있는 곳이란 얘기 😆 백두대간수목원의 상징인 호랑이 관련 조형물이 곳곳에 있어요~🐅 수목원 끝에서 끝까지 트램을 운영하는데요. 갈때 트램을 타고 올라가서 (오르막), 걸어 내려오면서 관람예정이에요. 호랑이 숲은 그 중간쯤에 있어요! 귀여운 호랑이모양 트램! 왕복 모..

송월동 동화마을을 거쳐 자유공원을 둘러보고 각국 조계지 계단을 통해 다시 차이나타운으로 내려왔어요~ 한바퀴 도는 코스로 괜찮네요! 다니다보니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차이나타운을 둘러볼 수 있는 전기차도 있더라구요! 너무 춥거나 더울 때는 요 전기차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조은투어 라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차이나타운 왔으면 짜장면도 한그릇 해야 되는데 🍜 밥을 먹고 와 버렸네요 😭 군산처럼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일본식 건물들도 많이 남아있었어요. 근대건축물을 활용해서 다양한 문화공간을 많이 꾸며놓은 인천 차이나타운입니다. 근데 여기 주변에 주차할 곳이 좀 마땅치가 않더라구요. 공영주차장도 다 만차고, 길가에도 차들이 쭉 세워져 있는데 혼잡한 시간대에는 주차 자리 찾기가 좀 어려울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