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플레이스 리뷰/한잔하기 좋은 곳 (145)
지구탐험 지오티비

오랜만에 온 대흥동 경의선숲길참 분위기 좋은 곳이 많은 핫플이여~ 오늘 가본 곳은 '정각'이라는 곳인데한식적인 요소가 가미된 양식을 파는 곳 같아파스타, 리조또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죽인다..야외에 앉을 수 있는 계절에 방문하면 더 좋은 곳이야 마치 외국의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분위기자너🏖(나랑은 상관없지만) 데이트하러 오기 좋을 듯 분위기에 맞춰 술도 느낌있게 가보자!청혼 레드라는 증류식 소주인데25도로 도수가 제법 있다 하지만 토닉워터에 타먹으니 술술 넘어감청혼 레드에 토닉워터 2병, 레몬까지해서세트 가격은 4만 9천원 요리가 상당히 맛있어 보였지만아쉽게도 밥을 먹고와서 안주는 간단히 시켰다문어청도미나리초무침 2만 4천원홍시 부라타치즈..

도심속의 힐링공간 남산골 한옥마을!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이고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 들도 많이 찾는 곳이야 요즘은 산책하기에 좀 날씨가 덥긴하지만☀날 좋을 때는 한옥마을 한바퀴 돌면진짜 힐링바가지라니까😛 산책하고 목이 좀 칼칼하다 싶으면한옥마을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아메리카노 한잔하면 최고의 코스야☕ 카페몽트는 한옥마을 정상, 남산쪽 출입문나와서 바로 왼쪽에 있어!실내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편안해서한옥마을 오면 즐겨 찾는 곳이야😙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봄가을에는바깥공기 쐬면서 힐링하기 딱 좋지🌿무엇보다 여기 카페에서한옥마을이 딱 보이는 풍경이 넘 좋더라구😍 무슨 에이드 종류 시켰는데 생화도 들어가고나뭇잎도 들어가고 퀄리티 장난아님!근데 가격은 좀 비쌈😆대신 아메리..

오늘 저녁은 뭘 먹어볼까주말이라 문을 닫은 가게도 있어서선택지가 그리 많지는 않다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도착한 곳바로 '동원집' 앞이네?😅since1987, 원래 을지로 건너편에 있었지만몇해 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감자국 2인 2만원이전하면서 1인 뚝배기 메뉴는 사라졌다그나저나 오늘은 술 안마시고 싶었는데..동원집에 오면 소주를 참기가 어렵다 반찬은 이렇게 제공전에는 고기를 쌈싸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쌈채소는 접시순대나 머릿고기를 시켜야 나오나보다 감자국 2인분, 양이 푸짐하다둘이서 머릿고기나 순대까지 시키면 배가 너무 부르긴하더라 국물을 먹는데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공기밥 한 공기만 시켰다왜냐면 볶음밥도 먹어야되니까 😆 전에 왔을 때 배가 너무 불러서볶..

오늘 저녁은 뭘 먹어볼까주말이라 문을 닫은 가게도 있어서선택지가 그리 많지는 않다 발길 닿는대로 가다보니 도착한 곳바로 '동원집' 앞이네?😅since1987, 원래 을지로 건너편에 있었지만몇해 전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감자국 2인 2만원이전하면서 1인 뚝배기 메뉴는 사라졌다그나저나 오늘은 술 안마시고 싶었는데..동원집에 오면 소주를 참기가 어렵다 반찬은 이렇게 제공전에는 고기를 쌈싸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쌈채소는 접시순대나 머릿고기를 시켜야 나오나보다 감자국 2인분, 양이 푸짐하다둘이서 머릿고기나 순대까지 시키면 배가 너무 부르긴하더라 국물을 먹는데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공기밥 한 공기만 시켰다왜냐면 볶음밥도 먹어야되니까 😆 전에 왔을 때 배가 너무 불러서볶..

오랜만에 공덕역에서 한잔했네🍻요즘 공덕으로 약속을 잡는 경우가 종종있어~교통이 좋아서 그런가?😅 가든호텔 방향으로 나와서 S-oil본사 뒷쪽여기는 스크램블 교차로네 그 교차로에 위치한 곳지중해참치가 오늘의 약속장소야 🐟믿고가는 모범음식점 표시👍🏻 2층인데 계단 경사가 가파르다술먹고 내려올 때 조심해얄듯 입식테이블은 꽉차서 좌식테이블에 앉았어그마저도 마지막 남은 한자리 겟!여기 인기 많은 곳인가보다 스끼다시로 나온 동그란건 뭐지연두부일거라 생각했는데 치즈네🧀 스끼로 해산물이 이것저것 나왔어대부분 익혀서 조리한 것들 창 밖으로 지나온 교차로가 보이는군뷰가 나쁘지않네~😄 드디어 참치 등장!세명이서 갔는데 이렇게 나왔다 우리가 시킨게 스..

내가 좋아라하는 힙지로~요즘 재개발이 한창이라 이제이런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낡은 전당포 간판아마 영업은 하지 않겠지 오늘의 목적지로 가는 길,한솔마트라는 가맥집을 만났다여기는 제대로 가맥집 느낌이다 😆나이 지긋한 손님들과 20대 여자 손님들이한 곳에서 어울리는 모습이 독특하다. 어둑하고 잿빛이면서도 어딘가 아늑한 느낌의 골목그 골목으로 들어서니 오늘의 목적지가 보인다 힙지로 가맥집 모아식품! 인쇄소들이 어깨를 맞대고 있는 골목사이에화려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이른 시간이지만 손님이 제법 있다.웨이팅까지는 아니지만 방문하실 분들은가능하면 예약을 하고 오시길 추천!(가맥집에 예약이라니 좀 어색하긴 하다😅) 기존 인쇄소 집기들을 그대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