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벳푸 관광지 원탑 '바다지옥' 후기/주차/입장료 본문
벳푸를 떠나는 날
마지막으로 바다지옥에 들렀어요🏝️
7년전에는 바다지옥과 가마도지옥
두 군데를 갔었지만
한군데만 봐도 충분할 것 같아요😊
입구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400엔
초등학생부터는 200엔이네요
다른 지옥까지 함께 볼 수 있는
지옥순례 티켓도 팔고 있어요
바다지옥에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찰칵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연못
뒤로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요
온천의 따뜻한 물 때문에
열대 식물이 잘 자라는 것 같아요
부글부글 끓는 땅속에서
끊임없이 수증기가 올라와요
보일러 떼서 이렇게 끓이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들텐데
기념품샵을 통과하면
드디어 푸른 바다지옥이 보여요
푸른 색의 호수 물과 수증기가 어우러져
아주 신비한 분위기를 냅니다
부글부글 소리를 내며
끊임없이 올라오는 증기
멍하니 보고 있게 만드네요
가족사진도 한장 찰칵📸
7년만에 다시 찾은 바다지옥
언제쯤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
바다지옥이 보이는 곳에
신사가 하나 있어서 가봅니다
역시 온천의 도시 벳푸
손씻는 물도 따뜻했어요 ♨️
신사에서 보이는 바다지옥
신비로운 풍경, 많이 봐두렴 럭키야~
바다지옥 뒷편으로 넘어오니
부글부글하며 물도 막 튀고
수증기 때문에 물이 흥건해요
신비한 지구의 모습 🌏
따뜻한 온천물을 활용해
온실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뭐 대단한 구경거리가 있는 건 아니라
시간이 없으면 패스해도 좋을 곳
온실 한켠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실제 바나나 나무는 처음봐요 🍌
철분이 많이 들었는지
붉은 빛을 띠는 호수도 있었어요!
여기도 부글부글
땅속에서 증기가 올라와요~
아주 장관입니다!
나가는 길에 족욕탕이 있었어요
아침에 대욕장에 다녀와서
별로 족욕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럭키는 족욕을 해보고 싶었나봐요
기어코 하고 가겠다네요 😁
알 수 없는 열매가 둥둥 떠다닌 족욕탕
많이 걷고와서 들르면 좋겠어요~
원탕이 엄청 뜨거운가봐요
이렇게 대나무 발에 흘려서
식힌 다음에 내려보내고 있네요~
오랜만에 다시 찾은 바다지옥!
역시 벳푸 최고의 관광지 다운
장쾌한 풍경이 볼만했네요 😊
한번쯤은 와볼만한 곳이었어요~
[벳푸 호텔추천]
니시테츠 리조트 인 베푸(Nishitetsu Resort Inn Beppu)
8.4/10 - 매우 좋아요 / 현재 요금 88,252원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bitl.bz/JaN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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