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아메리칸빌리지 숙소추천 '베셀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오키나와에 도착한 첫날! 럭키네는 아메리칸빌리지로 바로 이동해서 1박을 했는데요~ 원래라면 저녁 6시쯤 도착해 체크인을 하고 밥을 먹으러 나갈 계획이었는데,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퇴근시간에 걸려서 차가 막히는 바람에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두시간 가까이 걸렸어요😭 그러다보니 배가 고파서 

밥을 먼저 먹고 체크인을 하는 바람에 호텔에는 많이늦게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베셀호텔은 예전에 기타큐슈에서 한번 묵어보고 두번째 방문이네요! 호텔에 도착해 럭키엄마는 체크인을 진행하고, 럭키아빠는 주차를 하고, 역할을 나눠서 착착 신속하게! 😁 주차는 주차타워에 하면 되는데요. 주차관리하는 아저씨가 굉장히 친절하셨어요~😄

 

베셀호텔 캄파나 오키나와는 객실이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수영장은 별관쪽에 있어서 수영장을 이용하려면 별관이 더 나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럭키네는 늦게 체크인을 하고 또 다음날 아침일찍 출발하는 일정이라 수영장을 이용 안해서 그 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 사실 1박에 30만원 정도로 하룻밤 잠만자고 나오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좀 더 저렴한 곳으로 잡았어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 

 

별관 1층에는 로손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오키나와에 온 첫날밤, 오리온 맥주를 안 마시고 그냥 잘 수 없겠죠? 😆 체크인 후 산책을 하고 들어오는 길에 로손에 들러 오리온 맥주랑 간단한 마른안주를 몇개 사서 올라왔어요~

 

요즘 호텔들은 이렇게 어매니티를 셀프로 가져가서 쓰게 끔 해 두는 곳이 많더라구요~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서 쓰면되니까 낭비되는 것도 없고 좋은 것 같아요 👍 어린이용 어매니티도 잘 갖춰져 있고요, 어린이용 유카타는 따로 요청하시면 받을 수 있어요~

 

로비에서는 무슨 행사를 하고 있어서 솜사탕도 만들어주고, 팝콘도 나눠주더라구요~ 럭키아빠는 너무 피곤해서 빨리 방으로 올라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솜사탕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럭키 😆

 

럭키네가 묵은 객실은 7층이었는데요. 일본호텔 치고는 비교적 넓은 크기라 편리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해변에 위치한 호텔답게 테라스 공간이 있어서 물놀이 후 젖은 옷을 말리거나 바깥 바람을 쐬기에도 좋은 구조였습니다!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 8년 전에는 저녁에 잠깐 들러서 산책만 했던 곳인데, 이렇게 넓은 해변인지 몰랐네요🏖️ 밤이라 아무도 없는 해변~ 밤에는 바람이 좀 불어서 멀리서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욕실도 크고 깔끔한 편이었는데요. 대욕장이 있어서 욕조는 사용할 일은 없었어요. 러키네는 대욕장이 있으면 욕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

 

호텔 건물 10층에 있는 대욕장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물로 씻으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무더운 오키나와의 날씨 때문에 사실 대욕장의 감흥이 그리 크지는 않은 것 같네요 ㅋ

 

대욕장 앞에는 이렇게 자판기와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엘리베이터에 안내되어 있는 별관 12층 SKYPOOL 안내문을 보니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한 게 못내 아쉽네요😭 

이용 시간 :6~8월은 8~21시, 3~5월/9~11월은 8~20시
입장요금: 대인 1200엔, 소인 600엔

다른 이용객이 있어서 대욕장 내부는 촬영하지 못했는데요. 대욕장은 사진에 보이는 파우더룸의 4배 정도 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이용에 딱히 불편함은 없었어요!

 

다음날 아침, 밤에 도착해서 제대로 보지 못했던 선셋비치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서해안처럼 서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석양이 아름다운 선셋비치 🌅 선셋비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우리 객실은 남향이었네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또 대욕장에 가서 씻고 왔어요! 무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뜨거운 탕에 들어갔다 나오면 여행의 피로가 좀 씻겨나가는 기분이에요☺️ 대욕장 앞 휴게실은 서쪽으로 창이 나있어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었습니다. 씻고 내려와서는 바로 조식 뷔페를 이용했는데요. 조식은 상당히 훌륭했어요~ 자세한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갈게요!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1인출발확정★ 오키나와 대표 북부 관광지를 하루에!! 수족관 티켓 포함! 한국어 가이드가 동행

1인부터 출발 확정 (단, 현지 사정에 따라서 사전 예약 마감이 될 경우가 있습니다.)

[요금 구분] 성인 : 13세 이상 / 65,000원 소인 : 3세 ~ 12세 / 55,000원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aIwqXk

오키나와 버스/택시투어 - (1명부터출발확정)한국어가이드_오키나와 북부 투어 : 츄라우미, 만좌

 

 

"위 링크를 통해 구입시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 서편 마티나라운지 : SC플러스마일카드 라운지키 무료입장

 

오키나와) 제주항공 7C1802 오니카와행 탑승기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