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베셀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조식뷔페 이용후기

럭키네가 오키나와 도착 첫날 묵었던, 아메리칸빌리지의 베셀호텔! 저희는 조식포함 플랜으로 예약해 체크인 할 때 조식티켓을 받았는데요. 럭키꺼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1000엔을 내고 추가했어요~

<영업시간> 06:30-10:30
<이용요금> 성인 2000엔 / 6-12세 1000엔

 

조식을 먹는 식당은 1층에 있는데요. 실내는 이런 분위기에요~ 넓고 쾌적하죠?😁

 

반찬들이 다 맛있고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어요! 오키나와 특산품인 고야(여주)를 사용한 요리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유명하다니까 먹어보고 싶기는 한데, 따로 찾아서 먹기에는 애매할 때가 많은데요! 그런 아쉬움을 해소해준 베셀호텔의 조식 뷔페였어요😉

 

럭키엄마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카이센동! 네.. 아침부터 카이샌동을 달렸습니다 ㅋㅋㅋ 역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미있는 오키나와의 특산품, 바다포도가 있어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오키나와 특산품 타코라이스~ 직접 만들어 먹는거라 파는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제법 맛있었답니다😁 럭키아빠의 최애 오키나와 음식이에요!

 

이렇게 다양한 오키나와 음식들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었던게 베셀호텔 조식뷔페의 장점이었어요😄 물론 음식 퀄리티도 다 좋고 맛있었구요~ 

 

사실 전날 초밥을 많이 먹어서 그렇게 배가 고픈 상태가 아니었던게 좀 아쉬웠습니다! 맛있어서 많이 먹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거든요😆 일회용컵도 있어서 커피나 음료를 테이크아웃 할 수도 있었습니다!

 

커피한잔 뽑아와서 방에서 바다보면서 한잔~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오키나와는 역시 물놀이! 어서 물놀이를 하러 가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럭키네의 다음 목적지는 오키나와의 북부, 세소코섬의 안치비치에요!

 

알록달록 이국적인 풍경의 아메리칸 빌리지를 빠져나와 북쪽으로 달렸어요~ 다음에는 좀 일찍와서 선셋비치의 석양을 꼭 보고싶네요🌇 럭키네 오키나와여행, 안치비치 스노클링 이야기도 곧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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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부터 출발 확정 (단, 현지 사정에 따라서 사전 예약 마감이 될 경우가 있습니다.)

[요금 구분] 성인 : 13세 이상 / 65,000원 소인 : 3세 ~ 12세 /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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