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했던 워커힐 '더뷔페' #가격 #운영시간

 

연말에 호텔뷔페 많이들 이용하시죠?! 하지만 예약이 너무나 어렵더라구요😅 워커힐호텔에 있는 더뷔페도 12월은 예약오픈이 되자마자 마감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더뷔페의 예약 접수는 1개월 전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해요. 예) 8월 예약: 7월 1일 오전 10시 이후

 

 

 

워커힐로 올라가는 길~ 비스타동을 지나서 끝까지 올라가시면 돼요. 그랜드 워커힐 본관건물을 지나면 주차타워가 나와요.

더뷔페를 이용하시면 6시간 주차할인이 적용됩니다😉

 

 

 

일행들을 기다리는 동안 호텔 구경울 좀 했는데요. 워커힐에는 상점들도 많더라구요~ 확실히 특별했던, 어딘가 달라도 다른 호텔 베이커리의 케익들😆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체크아웃하는 투숙객들과 호텔을 방문한 사람들로 로비가 엄청 붐볐어요~

트리앞에서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고요😄

 

 

 

워커힐 더뷔페는 2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2층에서 내려다 본 로비의 모습😁

 

 

 

더뷔페의 운영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조식 07:00 - 10:00
런치1부 11:00 - 13:00
런치2부 13:30 - 15:30
12월 디너1부 17:30 ~ 19:30
12월 디너2부 20:00 ~ 22:00

 

 

 

 

입장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있네요~ 호텔뷔페 가격이 매년 오른다, 비싸다 해도 여전히 사람은 많네요🤣

더뷔페의 가격은 성인 20만원이 조금 안되는 수준이에요.

성인 KRW 189,000
어린이 KRW 95,000
(토/일/공휴일 런치,디너 기준)

 

 

 

저희는 세가족이라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제일 안쪽의 넓은 방을 배정받았어요! 뒷쪽벽은 옷장이라 두꺼운 겨울외투를 보관할 수 있었어요~

 

 

 

창밖으로 정원이 보이는 좋은 좌석이라 기분 Up😄

직원분도 계속 옆에 계시면서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워커힐 멤버십 가입해서 한번만 할인받고 와도 이득이라면서 친절하게 설명도 잘 해주셨어요👍🏻

 

 

 

음식에 대한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 따로 다루도록 하고요~😅

밥을 먹고 너무 배가불러서 산책을 좀 하기로 했어요. 외딴 곳이라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 곳은 없지만, 워커힐 자체가 넓어서 둘러볼 곳이 많은데요.

언덕을 올라가보니 숲길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코스가 그렇게 길지는 않고 산책하기에 딱 좋은 정도에요😄

 

 

산책하고 사진찍고 놀기에 좋았던 워커힐의 힐링숲! 앞에 한강도 내려다보이고 좋더라구요~

펜스를 넘어 산길을 따라가면 아차산~용마산으로 연결될 것 같은데 사유지라 길이 열려있지는 않았어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더뷔페 식사권 76,5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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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더뷔페 식사권

 

세가족이 백만원이 넘는 돈을 쓰긴 했지만, 그만큼 만족스러웠던 워커힐 더뷔페였습니다👍🏻

 

수영장과 어린이 조식까지 모두 무료 : 부산 코모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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