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젯스타항공 JQ054 탑승기 : 기내식 기내수하물

 

이번 브리즈번 여행에서 처음 이용해 본 호주의 항공사 젯스타✈️

 

호주 콴타스 항공에서 운영하는 저가항공사라고 하는데 장거리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었다🇦🇺

 

 

 

특가로 구입한 항공권은 위탁수하물이나 기내식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추가시 모두 비용을 내야하지만

 

한편으로는 필요한 서비스만 구입할 수 있어서 오히려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브리즈번으로 갈 때는 위탁수하물을 추가구입하지 않아 기내에 7kg만 반입할 수 있었다

 

무게를 맞춰오긴 했지만 혹시나 검사를 해서 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탑승전에 따로 무게측정을 하지는 않았다

 

듣기로는 호주 국내선의 경우 무게측정을 좀더 빡빡하게 한다고

 

 

 

아무튼 수하물이나 기내식이나 사전에 구매하는게 조금 더 저렴하다

 

닥쳐서 구입하게 되면 가장 비싼 값으로 구매해야한다

 

기내에서 주문가능한 음식은 아래 메뉴판을 참고!

 

 

 

브리즈번까지는 총 두번의 기내식서비스가있는데

 

우리는 라운지에서 배를 채우고 탈 요량으로 두번째 기내식만 신청했다

 

먹을 것을 사서 타는 사람들도 있었고, 사실 밤비행기라 식사를 하고 타면 기내식 주문을 안해도 될 것 같다.

 

 

 

라운지에서 잔뜩 밥을 먹고 탔더니 두번째 기내식이 나올 때 까지도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았다😄

 

그리고 기내식이 한국인 입맛에 맞는 편은 아니라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소고기 라자냐는 좀 짭짤한 편이라 바게트를 곁들여 먹고 싶었다

 

실제로 귀국편에서는 치아바타에 라자냐 소스를 발라서 반찬처럼 먹었다😋

 

 

 

식사 주문을 안해도 물은 제공된다

 

콜라를 하나 추가로 주문했는데 펩시 맥스 노슈거가 나왔다

 

 

 

몽골리안 야채볶음이었나..? 베지테리언 메뉴였는데

 

소스가 달달하니 먹을만 했다

 

 

 

아래에 깔린 쌀국수 면과 섞어서 냠냠

 

기내식 메뉴 중 가장 먹을만하지 않았나 싶다

 

 

 

기내식 주문시 커피나 차가 제공이 되는데

 

커피는 Lavazza 원두인듯? 맛은 딱히..☕

 

우유를 넣을지 물어보셔서 넣어달라고 했다

 

 

 

마지막 메뉴는 베이컨 에그 치아바타!

 

자고있는 럭키를 위해 남겨두었는데 일어나서도 안 먹는다고..

 

기내에서 제공된 음식을 가지고 입국할 수 없다고 해서 그대로 버릴 수 밖에 없었다 😭

 

 

 

호주는 흙이 묻은 신발까지 제한할 정도로 세관검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데

 

특히 의약품이나 식품의 경우 제대로 신고하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을 겪을 수도 있다.

 

호주입국시 세관신고에 대한 준비는 다음 포스팅에서! 😉

 

 

호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벗삼아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생생체험!

돌고래들마다 이름이 있고, 매일 출석체크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돌고래들과 함께 하는 이색적인 하루는 어떨까요?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에서 여러가지 테마들도 체험해보세요.

머뭄이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제공되는 바우처로 점심 식사를 하시고

다양한 무료 액티비티 및 스쿠버다이빙, 패들보트, 바나나보트 등 유료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qbmxyh

브리즈번 자연투어 - [돌고래 먹이주기 체험] 모튼아일랜드 탕갈루마 리조트 어드벤처 투어

https://geotv.tistory.com/855

브리즈번) 호주항공사 젯스타항공 체크인 주의사항과 꿀팁

https://geotv.tistory.com/854

브리즈번) 호주 무비자입국 ETA 신청방법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