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의 지구탐험

새벽 5시 김포공항 국내선!제주로 가는 진에어 LJ501편을 타러왔다6시 5분 출발로 거의 첫 비행기다 😆   체크인 카운터도 오픈런 ㅋ원래는 점심때 쯤 출발해도 되는데6시 5분 이후로 14시대까지 전부 매진이었다!!수요일인데..머선일 😭14시대를 타면 늦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이 시간에 공항에 올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와서 기다리면 취소표가 한두개 나올 수도 있겠지만그러면 또 일행이 같이 못 가니까..   수속을 마치고 탑승장으로!새벽임에도 사람이 제법 많다국내선이라고 여유부리다 지각하기 딱 좋음   보안검색대도 오픈런이다 ㅋ대략 5시쯤에 보안검색대를 여는 듯 하다   식당이나 상점들도 제법 문을 열었다역시 부지런한 대한민국 🇰🇷   6시 5분 비행기라 40분쯤 탑승했던 것 같다한시간전에 공항에..

오늘은 북한에게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도시백두산 아래에 있는 삼지연시를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지연 연못 삼지연시는 삼지연이라는 호수에서 이름을 따 온 도시입니다.삼지연시의 북동쪽에는 삼지연이라는 호수가 있는데요.원래는 7군데의 호수가 있어서 칠지연이었는데4군데는 퇴적작용으로 인해 연못이 없어져서 지금의 삼지연이 되었다고 합니다.세게의 못이 가지런히 있다고 해서 삼지연인데요.그런데 지금 위성사진으로 보아도 연못이 세개는 넘는 것 같은데요?작은 연못들은 안 쳐주나 봅니다^^   가장 큰 연못주변으로는 김일성 대기념비와 김정일 못가별장이 자리잡고 있습니다.북한의 경우, 전국 각지의 명소마다 이렇게 우상화 기념물이 세워져 있다는데요.이 삼지연은 천연기념물 제 347호로북한의 천원짜리 지폐 뒷면에 도..

연날리기를 할 창룡문 근처에 주차공간이 없어주차장을 찾아 온 수원화성박물관!(그런데 여기도 거의 만차네..)온 김에 박물관도 한번 둘러보았다 😁   관람요금 성인 2천원 / 청소년 천원어린이와 노인은 무료!운영시간 09:00-18:00   1층엔 수원화성의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다옛날에 이런걸 어찌 만들었을까   조선 정조 시대에 건축된 수원화성!수원화성과 조선시대의 역사에 대해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옛날 조총이나 활도 있고   칼과 창같은 무기도 전시되어 있다이 큰 창을 어떻게 들고다닌거야 형님들;;   정조의 행차모습을 재현한 것조선의 왕 중 지금도 인기가 많은 정조다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수원화성을 와서 직접 보면유니스코 등재는 당연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세..

지난 겨울에 와서 연날리기하는 아이들을 보고엄청 하고싶어했던 기억이 있었던 수원 화성!그래서 이번엔 아예 연을 준비해왔다 🪁경주에서 샀던 연이 있어서 재사용함 ㅋㅋㅋ😆   수원화성 창룡문 근처에는 넓은 잔디밭이 있어연날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근처에 주차공간이 부족해수원화성박물관에 주차를 하고 걸어갔다도사와 성곽의 조화가 매력적인 수원!🏰   창룡문 근처로 가는 길에 살짝 날려봤는데나무에 걸려버렸다 😅역시 연은 넓은 곳에서 날립시다 ㅋ   바람은 연날리기에 딱 좋게 잘 불었는데연이 좀 망가졌는지 높이 날리진 못했다 🪁어쨌든 하고싶었던 연날리기를 한 럭키는 만족!   연날리기 고수분들도 몇분 계셨다 👍🏻    연은 현장에서 구입하는 것보다마음에 드는 연으로 미리 준비해 가는게가격적으로나..

이케아 과자집만들기빈테르사가를 구입해보았다   과자집을 예쁘게 꾸밀 젤리와 과자 등 다른 아이템들도 준비   과자집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반조립식 주택이다 ㅋ   일단 집을 조립하기 전에인테리어 공사부터 해 준다   다양한 색의 초코팬을 이용해내 마음대로 그림그리기그리고 스팽글?을 붙여주었다   집을 조립하기 위한 접착제는계란 흰자와 슈거파우더를 이용해잘 섞어서 만들어준다이걸 아이싱이라고 하나보다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과자집을 꿈꾸며 만든 우리집 ㅋ   이제 인테리어 공사는 마쳤고조립의 시간인데..이게 쉽지가 않다!   공기를 너무 짧게 잡은 탓일까아직 굳지않은 외장제가건드릴 때마다 후두둑..   무엇보다 아이싱의 힘만으로는무거운 벽체를 고정하기 역부족이다아이싱의 농도가 문제인건가.. 컵을 이용해 벽..

잠실근처에 왔다가 점심시간이 되었는데예전에 왔던 오모리찌개집이 생각나서 와봤다요즘 오모리찌개 집이 잘 안 보이더라구😆   거의 10년전에 마지막으로 와 봤는데주차장도 넓고 가게도 엄청 컸던 기억인데뭔가 규모가 줄어든 것 같은 느낌이다   실내는 이런 분위기인데내 기분엔 뭔가 어수선한 느낌..손님은 좀 있었다    오모리찌개를 중심으로 짜장 탕수육 세트도 있다옛날에도 손짜장을 같이 팔았던 기억이 난다    오모리찌개 설명~정통 묵은지는 씻으면 황금색이 나온다고 한다시큼한 묵은지의 맛 때문에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 오모리찌개   사실 이날 오모리찌개를 먹어보겠다고 생각한건gs25에 있는 오모리찌개라면 때문이다엄청 맛있더라구~ 해외갈 때 꼭 챙겨가야함 ㅋ 안 먹어본 사람들은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오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