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두발로 걸어본 지구🌏 (78)
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Day 1 ) 1030 인천공항 도착 : 와이파이 및 환전수령 1130 공항에서 점심식사 1330 > 1545 제주항공 7C1802 ICN > OKA 1730 렌터카 수령해 나하공항출발 1930 저녁식사 : 하마스시 아메리칸빌리지 2100 호텔 체크인 :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2130 아메리칸빌리지 산책 오키나와) 토요타렌트카 나하공항점 - Yaris 야리스 렌트후기 태풍으로 인해 출입구를 봉쇄한 탓인지 나하공항 1층 국제선 도착에서 국내선쪽으로는 이동할 수 없어서 3층으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왔어요 국내선 1층 도착에 렌트카 부스들이 있는데요 예약 geotv.tistory.com Day 2 ) 날씨에 따라 2~4일차 일정 변경가능 0800 호텔조식 0930 호텔 출발 1000 교다 휴게..
대한항공이 훨씬 저렴했으나 매진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한 파리행 아시아나 갈때는 OZ501 올때는 OZ502 편이네요~ 인천행은 샤를드골공항 1터미널 1번홀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어요~ 텍스리펀드는 체크인 전 한층 아래에서 (자세한 건 글목록에서 텍스리펀드 포스팅을 참고해유) 엄청 화려했던 명품천국 샤를드골 면세점 여자들이 오면 정말 눈돌아갈 것 같아유😍 막연히 오래되고 불편할거라는 생각과 달리 대합실도 엄청 럭셔리했던 샤를드골 공항 의자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우리가 탈 비행기가 도착해서 준비중이네요 지금 온 사람들은 좋겠다~ 부럽다~😆 탑승객 중 외국인이 더 많은 느낌이었어요 짐칸도 파리행보다 인천행이 널널한 느낌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이 많은가봐요👍🏻 파리에서 저녁 8시에 출발해 ..
드디어 파리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 여행내내 날씨가 좋다가 떠나는 날 비가 오네요👍🏻 평온할 줄 알았던 출국길.. 그런데! 중간쯤 가다가 이상하다 싶어서 볼트 어플을 보니.. 목적지가 샤를드골이 아닌 오를리 공항으로 되어있었어요 중간에라도 발견했던게 천만다행이었네요 😭 Termanal 1만보고 공항이름을 유심히 안본 거에요🤣 샤를드골은 인천공항, 오를리는 김포공항의 역할이에요 우리가 타는 인천행 아시아나는 샤를드골 1터미널 1번홀에서 체크인을 해요 세시간 전, 아직 열리지 않은 체크인카운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사실 체크인 전에 해야할 일이 있으니 바로 텍스리펀드인데요~ 체크인하는 층에서 한층 내려가야 있어요! 텍스리펀드 표지만 따라오면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어요 문 여는 시간이..
프랑스 여행내내 날씨가 좋더니 떠나는 날 비가오기 시작했어요 크~ 역시 날씨의 여신은 나의 편😍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파리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노천에서 하고 싶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실내로 들어왔네요~ 사실 노천에서는 주로 차를 마시지 식사는 주로 실내에서 하는 파리 사람들이에요😉 요런 느낌의 실내 분위기 마지막이니 에스까르고 달팽이요리도 하나 시켜보았어요 이제는 그냥 밥반찬 같이 자연스러운 에스까르고😅 여기는 달팽이를 뺄 때 쓰는 작은 포크를 안줘서 물어봤더니 테이블에 이쑤시개를 쓰는 방식이었어요~ 이러니 뭔가 더 한국적이다 ㅋㅋㅋ 꽤나 맛있었던 크림파스타 파리 체질인지 파리에서 먹은 음식들이 다 괜찮았어요😋 감자와 소고기스테이크 감자를 엄청 많이 주셔서 먹다 남겼네요😅 프랑스식 아..
파리동역 앞 호텔에 묵었지만 기차탈 일이 없어서 기차역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요 기차를 좋아하는 저는 떠나는 날 아쉬운 마음에 혼자 아침에 산책겸 파리동역에 다녀왔어요~! 이른 시각이라 사람이 많지않은 기차역 그런데 호텔에서 보면 항상 붐비는 느낌은 없더라구요 우리나라가 정말 인구밀도가 높은 것 같아요😩 스타벅스도 있었던 기차역 내부~! 유럽의 기차역은 느낌이 다 비슷비슷하죠?😄 우리나라 KTX의 원조인 TGV 떼제베 모양도 같아서 더 친근한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역에 온건 구경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여기를 들러보고 싶어서 온 것도 있어요 바로 기념품점인 The Leo Universe L'Univers de Léo 관광지 앞에 있는 기념품점에는 대놓고 파리파리 에펠탑 에펩탑 이런 물건들이 많잖아..
몽마르트언덕을 내려와서 지하철타러 가는 길에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하고 찾다가 발견한 곳 Tabac Le Diplômate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밥이 먹고 싶어서 필라프랑 쌀국수 같은 걸 시켰어요~ 시원하게 맥주도 한잔~! 파리와서 와인 왕창 먹고 싶었는데🍷 강행군에 힘들어서 거의 마시지 못했다는..😆 오는 길에 식당이 몇군데 있었지만 이 식당을 고른 이유는 순전히 노천테이블의 분위기가 좋아서에요~ 우리나라도 노천테이블이 많으면 좋겠는데 사실 덥고 춥고 미세먼지오고 밖에 앉아 먹을날이..😩 정말 맛있었던 큐브스테이크와 필라프 이날 파리와서 밥을 처음 먹은 것 같아요😅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다🍚 닭고기를 곁들인 쌀국수도 우리니라 음식은 아니지만 동양의 음식을 먹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