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두발로 걸어본 지구🌏 (78)
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파리여행에서 빠뜨릴 수 없는 코스를 고르라고하면 몽마르트언덕이 다섯손가락 안에는 들지않을까 싶은데요 몽마르뜨까지 가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저는 Abbesses역에 내려서 올라갔어요~ 역 앞 공원에서 무슨 집회가 한창이더라구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참고로 Abbesses역은 언덕에 있어서 파리의 다른 역들과 달리 지하 깊은 곳에 있대요 그러니 올라오실 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길 추천! 사크레쾨르대성당까지는 푸니쿨라를 타고 갈거에요~ 요금은 지하철과 같은데요 그래서 나비고 교통카드를 이용하시거나 까르네로 티켓을 사둔게 있다면 그걸 쓰셔도되요😉 요런걸 타고 올라간다는거죠~ 그리 먼 거리는 아니지만 언덕이 꽤 가파르기 때문에 강행군 여행일정을 소화중인 우리는 당연히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기..
명품쇼핑으로 유명한 파리 😎 파리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백화점인데요 저는 지난 방문 때 득템했던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라파예트 백화점을 방문했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엄청 화려한 내부를 자랑하는 라파예트! 예전에는 저 다리위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지금은 못가게 막아놨네요~ 옆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수줍게 한 컷 📷 플랫슈즈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레페토 매장에 들러보았는데요 한국과 비교해 딱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기념품점인 Leo universe의 라파예트 내 매장인 것 같은데요 어린왕자 제품들이 예쁘기는 한데 작은 보온병 하나에 3만6천원..🥶 라파예트 백화점은 딱히 뭘 사야겠다 하고 온게 아니다보니 정처없이 돌..
명품 쇼핑으로도 유명한 파리😎 파리여행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백화점 일 것 같은데요~ 저는 라파예트 백화점에 방문해 보았어요~ 예전에 여기서 득템한 기억이 있어서 ㅋㅋㅋㅋ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내부가 엄청나게 화려한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백화점 1층에는 저 지붕을 올려다 보고있는 관광객들이 엄청 많아요 😄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기 딱 좋겠죠😅 다양한 명품매장이 있던 라파예트 발렌시아가 모델이 왠지 낯이 익은데 누군지 잘 모르겠어요 😅 옥상으로 올라왔는데 사람보소~ 많은 사람들이 경치를 즐기고 있었어요😆 쥬뗌므 파리 😍 탁 트인 파리시내의 풍경이 아주 예술이죠~ 그 위로 불쑥 솟은 에펠탑이라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난간도 센스있게 유리로 만들어 놔서 사진찍기에 정말 좋은 곳이에..
라파예트백화점에 가려고 지도를 봤더니 바로 앞에 오페라 가르니에라는 관광명소가 있더라구요 저번에 왔을 때는 왜 몰랐지 😅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공식 명칭은 '음악 국립 아카데미-오페라 극장'으로 샤를 가르니에가 35세에 지었다고 해요 이 오페라 가르니에의 내부가 엄청 화려해서 시간관계상 베르사유궁전까지 갈 수 없는 분들은 (베르사유 가려면 최소 반나절 이상을 할애해야죠😅) 이 곳을 관람하는 걸로 베르사유를 대신한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은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본 라파예트 백화점 저는 시간관계상 내부에 들어가 보지는 못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꿀팁! 여기 입장료와 제일 싼 오페라 공연티켓이랑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기왕이면 오페라 공연 시간에 맞춰..
이번에 파리여행에서 퐁피두센터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마침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앞에서 인증샷은 찍었네요 퐁피두센터 근처에서 점심도 먹고 커피도 마셨는데요 바로 Le Brelan이라는 카페였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노천좌석도 있고, 실내도 있고, 바도 있는 전형적인 파리의 카페라고나 할까요?😆 파리에서 화장실이 급하시다면 이런 카페에서 커피한잔 드시고 화장실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 카페 화장실은 대부분 지하에 있어요~ 마침 아침도 안 먹고 점심때도 거의 다 되어서 피자를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 파리의 피자는 대부분 혼자먹기 좋은 사이즈에요~ 허접해보이는데 의외로 맛있었던 피자 😋 오믈렛도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감튀🍟도 오지게 많이 주셨어요👍🏻 파리에서 외식하면 인당 최소 2~3만원인듯..
저는 파리에 가기전에 파리지하철이 노숙자도 많고 지린내도 나고 지저분하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파리에서 직접 이용해 본 지하철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아마도 파리가 2024년 올림픽을 앞두고 정비를 많이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이번 파리여행에서는 공항을 오갈 때 빼고는 전부 지하철만을 이용해 이동했는데요 파리지하철의 최고 장점이라면 서울처럼 깊지 않다는 점인 것 같아요~😆 지하로 많이 내려가지 않아도 바로 지하철을 탈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대신에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지하철은 티켓을 규매해 탈 수도 있고 교통카드인 나비고카드를 발급해도 되는데요 나비고 발급에는 증명사진과 수수료가 필요하므로 일주일 이상 머무는 경우에만 유리하대요! 저희처럼 일정이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