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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예전에 추라우미수족관에 왔을 때 놓쳤던 부분이라 이번에는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이 있는데요! 쿠로시오탐험이라고 추라우미의 대형 수족관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에요~ 대형수조의 고래상어 구경하는 곳을 지나면 고래상어와 가오리에 대한 전시공간이 나오는데요, 쿠로시오탐험으로 가려면 이쪽으로 들어와야해요! 한켠에는 중간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구가 있어서 수족관 관람중에 오키짱극장의 공연을 보러나갈 때 유용해요~ 고래상어 /가오리 섹션의 안쪽에 이렇게 쿠로시오탐험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쿠로시오탐험 운영시간 08:30-11:00 (입장마감 10:45) 17:30-19:00 (입장마감 18:45) 짜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이런 공간이 나와요! 마치 무대의 뒷쪽을 구경하는 것 같죠?😆 엘..

추라우미수족관에 오면 꼭 봐야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추라우미수족관의 야외공간인 해양박람회기념공원의 돌고래공연인데요🐬 럭키네는 13시 공연이 끝날무렵에 도착해서, 실내구경을 좀 하다가 15시 공연시간에 맞춰서 나오기로 했어요! 공연장이 야외인 탓에 오키나와의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느껴야하는 부담이 있긴 한데요. 막상 공연을 시작하면 집중하느라 그렇게 더운지는 모르겠더라구요~ 대신 너무 일찍 나와서 고생하지 마시고, 뒷자리에서 봐도 잘 보이니까 시간맞춰서 나오시길 추천드려요! 여러분의 건강은 소중하니까요😁 자판기에서 추라우미 사이다를 팔더라구요~ 덥기도 하고 캔이 귀여워서 하나 구입해보았어요! 맛은 왠지 라무네 맛이지 않을까 상상했는데..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사이다였네요😅 돌고래공연을 볼 수 있는 오키..

오키나와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바로 추라우미수족관이죠~ 럭키네도 다녀왔습니다🐬 원래 추라우미수족관은 P7에 주차를 하고 가는게 가장 가까운데요~ 럭키네는 3시가 다 되어 방문했더니 이미 P7 주차장은 만차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더 내려가면 있는 P9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P9도 주차장 건물이고 무료로 주차가 가능해요! 19:30이후에는 출차할 수 없다고 곳곳에 적혀있어서 늦으면 어쩌나 걱정을 좀 했는데요. 느긋하게 구경하다 왔는데도 다행히 19시가 넘지 않더라구요😅 P9 주차장은 P7보다는 좀 걸어야해서 무더운 날씨에 힘들겠다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걸어보니 그렇게 멀지 않아서 못 걸어갈 거리는 아니었답니다☺ 영업시간 08:30-21:00 입장마감 20:00 럭키네는 원래 추라우미로 오는 길..

오전에 고릴라춉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추라우미수족관으로 가는길~🐟 씻고 정리하고 움직이다보니 점심식사가 많이 늦어졌네요! 점심을 먹기위해 추라우미 인근 맛집으로 유명한 카이로식당에 들렀어요! 8년전 추라우미에 왔을때도 여기서 점심을 먹었었는데요~ 그때 타코라이스를 너무나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꼭 다시 와보고 싶었던 식당이랍니다😘 실내도 8년전 그대로! 여전히 인기가 많은지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빈자리가 정리될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앉을 수 있었어요~ 한국인들에게도 맛집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라 한국인 손님들도 보였네요! 사장님께 8년전에도 왔었다고 얘기하니 기뻐하셨어요☺ 타코라이스와 돈가스카레, 오키나와소바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가격도 저렴하죠~😄 어린이메뉴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럭키..

고릴라춉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추라우미수족관에 가기전, 숙소에서 가까운 빅익스프레스 수퍼에 들렀어요! 저녁에 먹을 회와 음식들을 미리 사두기 위해서인데요. 전날에 저녁 7시에 마트에 갔더니 음식 종류가 몇개 안남아서 당황했었거든요~ 빅익스프레스는 모토부 세소코섬으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 있어요! 이 근방에서는 가장 큰 마트인 것 같은데요~ 옆에 큰 다이소도 같이 있어서 여행중에 필요한 물건은 왠만큼 이 곳에서 구할 수 있어요! 특히 인근에 해변이 많아서인지 스노클 등 물놀이 용품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더라구요~🤿 럭키는 이 곳에서도 포켓몬빵 생각 뿐이었어요! 이때 까지만 해도 아직 포켓몬빵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빅익스프레스의 빵코너에도 포켓몬빵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다는....

전날 세소코섬 안치비치에서 스노클링을 했던 럭키네🤿 다음날은 숙소에서 더 가까운 포인트로 미리 봐두었던 곳인 고릴라춉에 왔어요~ 여기는 좋은게 주차도 무료고, 화장실도 가깝고 접근성이 더 좋아요! 바닷속 상황은 어떨지 솔직히 긴가민가 했는데요. 주차장에 스쿠버다이빙을 하러온 미국인들이 많은 걸 봐선 아마도 괜찮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변은 이런 모습인데요. 단점이라면 그늘이 없다는 정도? 해변가로 나무그늘이 좀 있긴한데 자리가 그리 넓진 않더라구요~ 그래도 뭐 어차피 계속 물속에서 놀거라 상관은 없어요. 파라솔 빌려봐도 노느라 거기 앉아있을 시간이 없더라구요😅 아 그리고 매점이나 식당, 파라솔 대여같은 편의시설은 없는 곳이에요~ 간단한 먹거리 정도는 챙겨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럭키네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