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탐험 지오티비

럭키가 민서이모에게 선물받은 크레이지 좀비 게임기에요! 🧟‍♂️ 추억의 두더지게임이 생각나는데요~ 크레이지 좀비는 두더지대신 튀어올라오는 좀비를 망치로 때려잡는 게임기랍니다 🤣 실제 오락실에 있는 기계처럼 코인을 넣어야 작동을 해요! 그래서 더 실감나는 부분 😁 럭키도 코인을 넣는 부분에 좀 흥미를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좀비에 불이 들어오니 뭔가 더 으스스한 분위기 😈 불끄고 하면 더 무서울 것 같아요 ㅋ 남녀구분없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지만 아무래도 좀비는 여자아이 보다는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찾아보니 현재 11번가에서 최저가로 29,8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구매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바로 연결되요! https://bitl.bz/q7otQ3 크레이지 좀비 두더지 놀이를 좀비 잡..

정~말 오랜만에 명동을 찾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갔을 때가 작년인가.. 그땐 정말 유령도시 같았어요 1층도 비어있는 상가가 많았고 2층은 공실이 절반 이상 되어보이더라구요. 이제는 관광객들도 많이 들어오고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내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명동 거리의 모습이었어요. 아직 뒷골목 쪽은 공실이 좀 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활기차고 예전의 모습을 찾고 있는 명동이었습니다! 먼저 배가고픈 관계로 명동교자로 직행했습니다 😄 얼마만의 명동교자인지 (감동쓰) 평일 낮인데도 여전히 손님은 많네요 😆 럭키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명동교자! 드디어 나왔습니다~ 반갑다 명동교자 😍 영롱한 자태에 눈물이 날 지경 맛도 예전 그대로인지 어서 먹어봐야겠어요 부드러운 면발의 식감이 정말 최고에요 구수하고 진한 국물도 좋고요..

매년 반복되는 김장철 채소값 폭등뉴스 올해도 어김없이 배추가 금추다 이런 얘기가 들렸던 것 같은데 우린 걱정없지요! 그럴 줄 알고 텃밭에 배추랑 무랑 심었거든요~😜 하지만 초보농부에게 배추와 무는 그리 호락호락한 작물이 아니었네요 괜히 매해 배추값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폭등과 폭락을 반복한게 아니었다는.. 알 수 없는 벌레들의 공격으로 배춧잎에 구멍이 숭숭 뚫렸을 때부터 예감이 좋지 않았는데 슬픈 예감은 틀린법이 없죠..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열심히 물을 주며 기도하는 것 밖에.. 이때가 10월 초였는데요 그래도 이때까지는 희망이 있었답니다 옆집에 비해 많이 늦은 우리 아이지만 나중에 확 따라잡을거라는 희망이..😍 한달이 흘러 11월 초 올해 김장채소 농사는 망한걸로~😂 다른 집 배추들과는 다르게 속이 하..

오랜만에 삼겹살을 구워봤어요~ 봄동에 삼겹살싸서 와구와구 먹을 예정 ㅋ 에어후라이기에 구우니 기름도 쫙 빠지고 냄새도 안나고 굿굿 👍 삼겹살 단짝친구 소주도 함께 합니다. 오늘은 제로슈거 소주인 '새로'를 먹어보았어요 100ml당 90Kcal라고하니 350ml한병에 몇칼로리 일까요? 😁 맛은 일반 소주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뭔가 조금 씁쓸한 느낌이 있네요! 오늘의 특별게스트 '어리굴젓'을 소개합니다! 마트에서 시식으로 하나 먹어봤는데 충격받을 정도로 맛있어서 냉큼 하나 집어왔지 뭐에요 😄 새로운 의미의 단짠이랄까 굴 본연의 달큰한 맛에 짭쪼름한 양념의 조화가 좋았어요! 봄동 위에 삼겹살 올리고 그 위에 어리굴젓 하나 딱 올려서 뜨거운 밥이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 조연으로 캐스팅한 어리굴젓이었는데 ..

동네에 벼룩시장이 열렸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아파트 단지 사이 공터에서 열린 장터였는데요. 기획하고 준비하신 주민자치회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 럭키가 맨날 돈 쓸줄만 알았지 벌어볼 기회는 없어서 경제공부도 시킬겸 럭키네도 벼룩시장에 참가할까 생각했었는데요. 추운데 하루종일 지키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신청하려다 말았거든요. 신청했다가 중간에 포기하면 너무 민폐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현장에 나가보니 안하길 잘했다, 잘한정도가 아니라 천만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나와계신 분들을 보니 럭키네는 팔 물건도 너무 적고, 너무 허접때기였어요 ㅋㅋㅋ 은근히 업자(?)같은 분들도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 자영업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 제품을 들고 나와서 홍보도 할겸 팔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쿠키를 만들서..

럭키엄마가 그토록 바라던 파세코난로! 동계캠핑을 위해서는 필수품인데요. 사실 이렇게까지 해서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일산화탄소 중독도 걱정되고 그래서 구입을 꺼려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친구와 갔던 태안캠핑에서 동계캠핑의 매력을 제대로 알아버렸지 뭐에요 😅 난로가 있으니까 정말 훈훈하고 좋더라구요 특히 그 난로의 감성이 정말.. 이래서 다들 동계캠핑을 가는구나 싶었답니다 🔥 파세코 등유난로는 캠프10부터 캠프27 캠프28 그리고 럭키네가 구입한 캠프25와 캠프30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는데요. 결국 크기에 따라 모델이 나뉘는 것 같아요. 럭키네는 이 중에서 캠프25S를 아이보리 색으로 구입 했습니다! 럭키도 난로의 맛을 한번 봐서인지 엄청 관심을 보였어요 😄 역시 새거 언박싱이 제일 좋아~ 돈 쓸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