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명동맛집 (13)
지구탐험 지오티비

오랜만에 명동나들이😎확실히 코로나때 보다는활기를 되찾은 모습의 명동이네요외국인 관광객도 많구요~ 그리고 명동교자에는여전히 사람이 많았다는 ㅋㅋㅋ신기한게 2인은 2층3인은 3층으로 가라고 하네요 😆저희는 2인이었는데요 줄이 있었지만 금새 줄어서얼마 안 기다려 자리를 안내받았어요직원의 안내에 따라일사불란하게 자리로 이동 ㅋㅋ 딱 봐도 회전율이 좋아보임😆입구에서 선불로 결제를 한 후 구석 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칼국수 11,000원만두 12,000원비빔국수 11,000원 테이블 티슈도 남달랐던 명동교자꽃무늬가 그려진 냅킨이네요🌸 주문한지 얼마 안 되어서바로 음식이 도착했어요😋 먹음직스럽게 생긴 만두🥟10개니까 개당 1200원이네요플라스틱 찜기를 쓰는게 특이해요 만두를 먹고 ..

안녕하세요~럭키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러본 충무로맛집 을지로맛집 사랑방칼국수입니다 (칼국수인데 한번도 칼국수는 안 먹어본..) 충무로와 을지로 명동사이 그 어디쯔음에 있는 이 곳 사랑방칼국수! 내용있는 음식, 실속있는 식사 라는 문구가 참 좋네요 백숙백반 9,000원 칼국수 7,000원 주말이지만 점심시간이라 식당안은 손님들로 가득찼어요 2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휴일에는 2층은 손님을 안 받는지 오르내리는 분은 못봤네요 우리가 주문한 백숙백반 2인분 2인분을 시키면 닭한마리가 통으로 나옵니다 일반 백숙집(?) 닭보다는 좀 작지만 삼계탕 닭보다는 큰 닭이에요 닭을 삶아낸 국물과 공기밥 파, 양파, 김치, 소금이 제공됩니다 종지에 파를 덜어내어 그 위에 양념장을 뿌려서 콕! 양념은 묽은 초장 느낌이에요. ..

충무로에서 점심을 해결해야하는데 오늘은 전부터 가려고 봐 두었던 보쌈집에 가보려고 한다 맛집소개 페이지에서 보고서는 저장해 두었던 곳 오며가며 보긴 했던 곳인데 맛집인지 전혀몰랐었다 어느 정도 맛집이었다면 나의 레이더에 여태 걸리지 않을 수 없었을텐데.. 의구심을 가지며 입장 팔도보쌈은 충무로 생선구이집 골목, 대성닭한마리 옆에 있다 영업시간 11:00 - 23:30 보쌈정식 9천원 보쌈 2만 4천원 점심시간인데도 손님은 많지않았다 보쌈정식으로 2인분을 주문! 정식인만큼 쌈채소와 미역줄기, 콩나물, 도토리묵, 시래기된장국이 곁들여 나온다. 그런데 고기 양이 조금은 아쉽다.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분명히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 양인데 가슴에서 와닿지가 않는다. 가격을 올리고 양을 늘릴 것인가, 고기 질을 낮출..

일요일 도심에는 문연 식당이 별로 없는데요. 충무로 인근도 썰렁하더라구요~🍃 다행히 문연 곳이 몇군데 있어서 가보았는데, 인근 영락교회가 예배를 마친 시간인지 식당안은 사람들로 북적였어요😅 제가 찾아간 곳은 바로 대성닭한마리! 저희는 4인분을 주문했는데요. 1인분에 만천원 꼴이네요~ 부글부글 끓어오를 때까지는 뚜껑을 덮어주어야해요~ 이 집의 역사가 느껴지는 냄비뚜껑이네요😅 끓기시작해서 뚜껑을 열어주었어요~ 이때부터 떡은 먼저 건져먹어도 돼요😋 닭똥집(모래집)도 들어가네요~ 원래 들어갔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먼저 건져낸 떡볶이떡 ㅋ 잘 익어서 아주 야들야들한게 식감이 좋아요😄 야채와 고기는 속까지 익으려면 좀 더 푹 익혀주어야해요! 이 집은 국물이 정말 진국이에요~ 시원하고 진한 국물이 자꾸만 숟가락을 들..

오늘은 충무로에서 한끼해결. 돈까스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퇴계로파출소 인근에 경양식집이 보여서 한번 들어가보았다. 메뉴판을 펼치면 첫번째로 함박스테이크와 돈가스가 나온다. 하나씩 시켜주었다☺ 샐러드는 패스~ 돈가스말고도 파스타나 피자, 리조또, 필라프도 있다. 기격도 저렴하고 괜찮은 듯. 주문을 하고나니 먼저 스프가 나온다. 역시 경양식 집은 스프가 나와줘야지👍🏻 오뚜기스프가 아니라 신경쓴 스프의 모양새다. 내가 시킨 돈가스~ 일단 푸짐하다! 샐러드 듬뿍 주시고, 밥 위에 계란후라이까지!🍳 돈가스 위에는 양파슬라이스를 올려 소스를 뿌렸다. 이래저래 신경쓴 부분이 보인다. 돈가스도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특히 빵가루의 텍스쳐가 살아있는 튀김옷이 좋았다. 친구가 시킨 함박스테이크.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풍..

광화문 바닥에서 물놀이를 실컷하고 (아, 제가 아니라 러키만요😅) 명동까지 걸어오는 동안 옷이 다 말랐어요 감기걸릴까 걱정했는데 다행 😆 내가 좋아하는 명동교자 🍜 오늘은 러키와 함께 왔어요 😄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살짝 기다려서 입장했네요~ 언제먹어도 맛있는 명동교자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하구나~ 코로나 땐 사람이 없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관광객도 내국인도 다 많아요 😭 명동교자의 매력은 부득부들한 면발 국물도 진하고 맛있고요 김치와의 조화도 환상적 뭐야 다 맛있네 ㅋㅋㅋ 만두도 피가 엄청 얇고 맛있어요 혼자서 두 판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맛있는건 억지로 먹이지 않아도 알아서 잘 먹는 러키랍니다 😜 맵지 않아서 아이들이랑 같이와도 좋은 식당 명동교자에요 밥먹고 나와서 후식으로 생과일주스를 한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