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비엔티안 관광코스 '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본문
탓 루앙 사원을 보고 다음 코스까지
로카앱으로 택시를 불러 이동했어🚖
LOCA앱 후기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줘~😉
요기가 바로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라오 인민민주주의 공화국(1975년~현재)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제2차 세계대전과 프랑스 독립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로열 라오 정부(1949년~1975년 라오스 왕국 시대) 시절에 만들었다.
1975년 12월, 빠텟라오 정권이 들어선 후 로열 라오
'빠뚜(문)'와 '싸이(승리)'라는 이름대로 라오스의 개선문으로 알려져 있다. 1950년대 인도차이나에 대한 미국의 대외 원조법에 따라 미국 정부가 당시 '로열 라오 정부'의 공항 건설을 위해 시멘트를 지원하였지만 공항 대신 이 빠뚜싸이를 만들었기 때문에 '서 있는 활주로'란 별명이 있다.
빠뚜사이는 별 기대는 안하고 간건데
은근히 웅장하고 볼만하더라구~
비엔티안에 오면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이야😄
파리 개선문처럼 위에 올라가 볼 수도 있거든
파리 개선문은 올라가보지 못했지만
대신 빠뚜사이는 한번 올라가보기로 했다
빠뚜사이 독립기념문 전망대
운영시간 > 08:00 - 17:00
입장료 > 라오스인 5,000낍, 외국인 30,000낍
입장료는 한국돈으로 2천원 정도야
사진에 분수대 가동시간도 나와있으니 참고해
빠뚜사이 문 아래에서 보니 천장이 정말
파리 개선문 안쪽이랑 닮아있기도 했어
프랑스 양식과 라오스 양식이 섞여있는 모양인데
은근 화려하더라구~
위에는 이런 전시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 혹시 루앙프라방 갈 계획이라면
기차는 꼭 미리 예약하고 가길바래~
발권 난이도가 꽤 있다고 하더라구!
기차예약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라오스의 문화유산과 특산품, 음식 등을 소개하고 있어서
시간이 되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
계단을 올라서 옥상 같은 곳으로 나왔어
높은 건물이 거의 없는 비엔티안이라
사방이 탁 트여있더라구~
바로 앞에는 무슨 관공서 건물도 있더라
비엔티안 시내를 다니다보면
이렇게 생긴 관공서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아까 그 옥상 같은 곳에서 멈추지 않고
건물 가운데 또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나선형 계단까지!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보길 바래😄
정상에 오르니 빠뚜사이가 은근히 높더라구
탁 트인 주변 풍경이 아주 멋졌음👍🏻
동양의 샹젤리제라는 쭉 뻗은 도로
반대쪽으로는 이런 분수대가 있어
저 분수대 앞이 완전 사진 포인트야⛲
부영건설이 라오스에도 진출해 있나봐
부영의 간판이 보여서 반가움에 찍어봄😆
라오스 전통 양식이 가미된 탑같은 부분이 있는데
비엔티안 풍경이 배경으로 보이는게 멋졌음
사진찍기에도 좋았고
기왕에 비엔티안에 왔으면
빠뚜사이는 꼭 들러보길 바래😁
위에서 보니 근처에 큰 절이 보이더라구
다음 코스는 여기로 결정!
루앙프라방까지 차로 갈 사람들은
아래 링크의 상품을 참고하길 바래~!
편안하고 안전한게 장점인 상품이야!
"이 포스팅은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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