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양센타' 삼계탕

여름철 몸보신은 역시 닭치고 삼계탕이쥬?!

역사와 전통의 몸보신 명소, '영양센타' 서초역점에 다녀왔어유~

영양센타 서초역점

 

입구에서는 전기구이 통닭이 맛있게 익어가고 있네유~

영양센타 서초점은 발레파킹 가능! (무조건 맡겨야 함)

여름에 대기손님이 많은지 야외에도 의자가 많이 있어요~

전기구이 통닭

실내는 대충 요런 분위기인데..
뭔가 롯데리아가 생각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영양센타 서초역점

삼계탕 현재 시세, 한 그릇 18,500원입니다!

통닭 정식이 괜찮아 보이는데 7,8월에는 주문이 안 된다고 하네요ㅠ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 참고!

영양센타 메뉴

기본 반찬은 깍두기와 양파 마늘, 깔끔한 테이블 세팅이에요~
영양센타 지점이 많네요~ 명동이 본점이에요!
국내산 생닭만 사용한다는 영양센타

영양센타 테이블

그런데 영양센'터' 아니고, 영양센'타'인거 아시쥬? ^^

드디어 삼계탕 등장~
놋쇠로 된 뚝배기 받침이 멋지쥬?!
아직도 펄펄 끓고 있는 삼계탕

아주 기본에 충실한 삼계탕 같아요!

영양센타 삼계탕

 

자~ 발골 들어갑니다~
완전 풀어지는 것도 아니고, 질기지도 않고,

적당히 잘 익은 닭에 찹쌀이 들어있네요!

잠시 촬영은 접어두고, 먹는데 집중한 결과..

영양센타 삼계탕

영양센타 삼계탕

영양센타 삼계탕

오늘도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
역시 몸보신은 삼계탕!
점심시간이라 빈자리 없이 꽉 찼어요~

영양센타 삼계탕

명동 본점의 예전 사진이 걸려있어요~
(본점도 한번 가봐야지)
들어갈 때 뽀얀 살을 자랑하던 치느님들이
그새 태닝으로 구릿빛 피부가 되었네요?!
가을에 와서 통닭도 부셔주겠어~

이상 영양센타 서초역점, 내 돈 내산 리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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