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5성급의 편안함이 있었던 서귀포 칼호텔🏨(내돈내산) 본문
러키네가 서귀포에서 묵었던 칼호텔이에요~
오래된 호텔이었지만 깔끔하게 관리되어 좋았던 서귀포 칼호텔!
청소도 잘 되어있었어요~
저녁은 서귀포 시장에서 사 온 음식들을 호텔방에서 먹기로 했어요~
메뉴는 생선회와 치킨!
근데 누가 진로샀니? 제주에선 한라산 먹어야지~
서귀포 올래시장에서 산 회로 러키가 초밥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
고추냉이 테러하는건 아니지?😝
초밥을 좋아하는 럭키!
많이 먹어봐서 그런지 만드는 것도 제법이네요^^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겸 호텔 정원을 산책했어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지 칠흑같이 어둡군요 ㅋㅋ
다행히 산책로는 밝아서 무섭지 않았어요~
끝까지 내려가니 바다를 밝히는 불빛들이 보이네요~
제철을 맞은 한치잡이 어선일까요?🛥️
자다가 잠깐 일어나서 본 서귀포의 일출⛅
제주도에 와서 일출을 보게될 줄이야.. 정말 황홀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방 뷰 좋은데요?! 밤에 와서 몰랐네요 ㅋㅋ
아침잠을 깨우는 제주의 햇살☀️
사실 이번 여행은 호텔방에서 뒹굴거릴 시간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산 전망으로 예약한 건데.. 뷰를 보니 완전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늦게 체크인하면 복불복이 심하다던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본 호텔의 모습!
주차공간도 넓어서 아주 쾌적했어요~
리무진버스를 호텔 바로 앞에서 탈 수 있어서 공항에서 바로 오시는 분들은 편리할 것 같아요!
러키가 좋아했던 분수대도 있고요~
야외수영장도 있었지만 바다에서 노느라 이용하지 않았네요;;
사실 수영장도 있어서 예약한 칼호텔이었는데, 아무도 안 쓰더라고요?!
수영장이 작기도 하고,
식당 창문 바로 앞에 있어서 좀 구경거리가 되는 기분도 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칼호텔에서는 아침조식 먹은 것 말고는 호텔시설은 거의 이용하지 않았어요.
칼호텔의 장점이라면 조식 먹을 때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다는 거~
다음에 조식뷔페 '살레'도 리뷰해 볼게요!
'플레이스 리뷰 > 힐링 플레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얕고 잔잔한 표선해수욕장🏊♀️ 아이와 놀기 좋아요! (2) | 2022.08.30 |
---|---|
계곡의 끝판왕❄️레전드🤿제주 돈내코유원지 원앙폭포 (0) | 2022.08.29 |
협재와 금능사이 🤿 제주 스노클링 핫스팟🐠 (0) | 2022.08.19 |
[덕동생태숲] 무료로 해줘도 되나 싶은 목공체험과 환상적인 계곡 (0) | 2022.07.25 |
아이들과 가기 좋은, 제천 산상낙원 캠핑장 (0) | 2022.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