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천조국의 철도화물 스케일, N.S. 인먼야드 본문
철도차량을 만드는 공장들과 철도화물 기지들을 찾아보고 있는데요.
아래의 장소는 미국 애틀란타 있는 인먼야드라는 곳 입니다.
압도적인 비주얼이네요. 천조국다운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는 N.S. Inman yard 입니다.
N.S. Inman yard의 N.S가 Norfolk Southern Railroad의 머리글자였군요.
그 유튜브에 보면은 미국 화물열차 지나가는 거 촬영해 놓은게 있거든요.
거기 보시면은 진짜 막 화물열차가 몇십분 동안 계속 지나가는 그런 장면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런 어마어마하게 긴 화물열차들도 이 곳에서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런 긴 열차를 철길건널목에서 만나면 정말 최악일 것 같습니다.
확실히 미국은 스케일이 남다른게 기관차를 막 6대씩 연결해서 가더라구요.
미국 남부의 철도 화물이 다 모이는 곳이 이 N.S. Inman yard라고 합니다.
화물기지가 여기만 있는 건 아니고 몇 군데 있는데
이곳이 미국 남부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곳이라고 해요.
여러 방향으로 철도가 분기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요.
평면교차로 갈라지고 있어서 긴 열차가 지나가면 한참 기다려야겠네요.
픽업트럭 한 데가 철길로 달리고 있네요. (순간 GTA인줄?!)
아마도 철길을 정비하는 차량이겠죠?
선로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네요.
컨테이너를 실은 트레일러 트럭들이 주차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구요.
우리나라의 화물열차들 보다 평균적으로 훨씬 긴 장대열차들로 운행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은 컨테이너를 2층으로도 쌓아서 운행하더라구요.
디젤 기관차의 모습도 볼 수가 있고요.
기관차도 2대 3대가 연결되어 있는게 기본이에요.
여기 철길 갈라지는 모습은 진짜 장관이네요.
형형색색의 컨테이너가 주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화면 가득히 선로가 꽉 차네요.
대충만 세아려봐도 철로가 50개는 되는 거 같은데요.
화차는 대체로 초록색 화차를 많이 쓰나 봐요.
50 갈래로 갈라졌다가 다시 모여들고 있는 선로
천조국의 철도 화물기지는 정말 스케일이 우리나라와는 비교가 안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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