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더뷔페' 리뷰 :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들 + 밥먹고 산책까지

 

친구들 계모임으로 다녀왔던

워커힐 '더 뷔페' 🍽️

이번 포스팅에선 더뷔페의 디저트류와

주변 볼거리를 소개해드려요~😄

음식리뷰와 할인정보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디저트로 넘어가기 전에 먼저

후식으로 먹었던 냉면을

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어유~

 

 

 

주문하고 뒤에 보이는 저 나무판을 받아오면

자리로 냉면을 가져다 주시는데요

완전 유명 평양냉면집 뺨치는 맛이에요 🍜

 

 

 

과일은 내가 좋아하는 망고스틴!

냉동이라 먹기전에 미리 가져와서

좀 녹여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대망의 디저트코너~

정말 다양한 스위츠가 한가득!

 

 

 

모양도 정말 너무너무 예쁘죠?

집에 가져가고 싶더라는 ㅋㅋㅋ

 

 

 

마카롱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럭키가 제일 먼저 집어온게

바로 이 마카롱이에요 😆

 

 

 

티라미수, 딸기타르트, 또 뭐시냐

암튼 이름은 몰라도 맛있는건 안다 😘

 

 

 

케익 종류도 다양했는데요

하나같이 다 맛있더라구요~😋

 

 

 

이 당근케이크 너무 귀여운거🥕

배터지게 먹었는데도

디저트는 또 들어가더라구요 😅

 

 

 

케익들이 하나하나 모양도 예쁘고

맛도 너무나 고급스러워요~

 

 

 

음식에 정성이 들어간 게 보여서

더 기분좋은 식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디저트로 마무리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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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하고 나가면 주차정산기가 있어요

잊지말고 여기서 하고가세요~

 

 

 

무료 6시간 무료주차를 제공하네요 👍

느긋하게 밥먹고 갈 수 있겠어요~

 

 

 

2층 더 뷔페 앞에서 내려다 본

그랜드워커힐 로비 카페

 

 

솔직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꽤 괜찮았어요!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고 싶더라구요~

연말이 아니면 더 한적하게 즐길 수 있을 듯!

 

 

밥은 배부르게 먹었고

이대로 가기엔 너무 아쉬워서

소화도 시킬 겸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주차타워 건물을 지나서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 보았는데요

 

 

포레스트 파크라고 투숙객전용

야외 공간도 있더라구요~

 

 

 

입장권을 구매해야 출입이 가능한데요

성인 3만원, 어린이는 2만원이네요~

 

 

 

 

이렇게 살짝 글램핑 느낌으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은데요

내부까지는 볼 수 없었어요 😅

 

포레스트 파크를 지나 더 올라가면

숲길 산책로 입구가 나옵니다!

 

 

약간 숨이 찬다 싶을 정도로 올라오면

이렇게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요!

 

 

 

 

 

이 산에서 아차산으로 연결이 되는 것 같은데

등산로는 이어져있지 않았어요!

 

 

 

데크가 깔려있는 곳 위에서

돗자리깔고 피크닉도 가능하겠네요 😁

 

 

 

특별할 건 없는 곳이지만

잘 정돈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밥먹고 산책하기는 딱이네요 😉

 

 

 

오랜만에 들린 워커힐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 😍

 

수영장과 어린이 조식까지 모두 무료 : 부산 코모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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