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위성에서 본 지구🌏/아시아 ▦ ASIA (114)
지구탐험 지오티비

쿠알라룸푸르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잘란알로야시장인데요. 야시장 입구에 마사지샵이 몰려있는 곳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위치는 잘란알로 야시장 입구에서 개성있는 바들이 모여있는 창캇 부킷빈탕 거리 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가지만 이렇게 화려한 밤문화가 발달했네요. 술을 파는 바들도 많고, 야시장에서도 술을 팔아요. (물론 일반 식당은 술을 안파는 곳이 더 많더라구요!) 마사지거리를 걷다보면 이렇게 길에 나와서 호객행위를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한국인으로 보이면 오빠~하고 말을 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첫날 방문한 샵에서는 전신 한시간을 받았는데 65링깃, 우리돈으로 2만원 정도였어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고요. 둘째날 방문한..

동남아와서 열대과일 안사먹으면 완전 손해인거 아시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잘란알로 야시장 입구에서 과일을 좀 샀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과일인 망고스틴 1키로와 망고 1키로를 구매! 두 과일 모두 키로당 10링깃으로 아주 저렴했어요😄 망고는 1키로에 세개니까 개당 천원꼴이네요~ 한국에서 사면 7~8천원은 하지 않나요?😆 어차피 가져가진 못하니까.. 여기서 많이 먹을 수록 돈버는 기분이에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희는 입구쪽 트럭에서 샀는데 저렴하게 잘 산 거였어요😘 시장에 자리를 잡고 있는 매장은 약간 더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절대 안깎아줘요 ㅋ 곳곳에 두리안을 파는 곳도 많은데요, 잘란알로 야시장하면 두리안향이 생각날만큼 인상적이었어요😄 두리안은 대부분의 호텔에서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니 구입시 주의..

부킷빈탕역 인근에 있는 Sungai Wang Plaza 쇼핑몰에 들렀어요. 여기에 자이언트마트라는 슈퍼마켓이 있거든요~ 여행지에서 시장이나 마트구경이 제일 재미난 아재👨 자이언트마트는 쇼핑몰 지하에 있는데요. 입구 찾기가 조금은 어려웠네요. 건물 정면에서 봤을 때 왼쪽편에 슈퍼마켓 입구가 있어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사야할 품목을 대충 정해서 왔는데요. 일단 왼쪽 사진의 사워플러스 젤리는 종류별로 많이 구입하시길 추천드려요! 완전 맛있어서 먹는데 멈출수가 없었어요😆 망고젤리는 열대지방에 왔으니까 그냥 사봤고요. (여행블로거들의 추천제품이긴 했어요) 티라미수맛 초코도 몇박스 샀네요. 작아서 간단한 선물용으로 좋아요. 1링깃이 300원 정도니까 저렴하죠~ 사진에는 없지만 두리안 초콜렛도 샀는데요. 두리안 향..

그랩을 타고 달려온 쿠알라룸푸르의 상징,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솔직히 트윈타워만 봐도 쿠알라룸푸르 관광 다했다 싶을 정도로 쿠알라룸푸르에서 꼭 들러봐야할 곳이에요~ 그랩 기사님이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에 딱 내려주셔서 계단에서 사진찍고 입장~ 찍히는 사람은 계단위에, 찍는 사람은 계단 아래, 렌즈는 광각 이렇게 설정하면 잘 나와요! 삼성TV의 광고판을 보면서 삼성이 만든 페트로나스타워로 들어가봅니다. 타워전망대로 갈건데 입구를 지나쳐 KLCC 수리아몰로 들어왔어요. 하지만 살건 없으니 패스~ 쿠알라룸푸르를 다니다보니 맥도날드도 뉴진스와 콜라보를 하고 있고, 여기저기 한국 스타들이 모델인 브랜드가 많이 보였어요. 요즘 해외나오면 항상 국뽕치사량👍🏻 패트로나스타워의 전망대로 가려면 계단이 있는 사진찍기 좋은 ..

별거 없다는건 알았지만 근처에 있어서 한번 가봤던 쿠알라룸푸르 센트럴마켓! 전통시장 생각하시면 안되고요 그냥 공예품 같은거 파는 상점가에요. 근데 상점이 그리 많지도 않고 특별히 눈길을 끄는 가게도 없고 제가 살만한 것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냥 적당히 둘러보고 나왔네요~ 상가에 온김에 화장실이나 가려고 왔는데 유료더라구요! 가격은 0.5링깃이니 우리돈 150원 정도. 유료화장실인데도 물도 잘 안나와서 킹받음😡 센트럴마켓에서 나와서 향한 곳은 메르데카광장이에요. 저기 국기가 걸린 높은 빌딩을 보고 가면돼요~ 몇시간 전에 비가와서 그런지 강물이 장마철 계곡물처럼 무섭게 흐르더라구요 메르데카 광장으로 건너가기 전 한컷! 광장을 둘러싼 건물들에 말레이시아 국기가 걸려있어서 사진찍으면 여기가 말레이다🇲🇾 확실히 ..

바투동굴 구경을 하고 그랩을 불러서 센트럴마켓 인근으로 왔어요. 바투동굴에서는 그렇게 비가 쏟아지더니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해가 쨍쨍☀ 바투동굴 근처에서는 밥먹을 곳이 없어서 찾아온 센트럴마켓 인근의 식당 'Kedai Kopi Lai Foong' 중식당! 눈에 잘 띠는 사거리 모퉁이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구글맵으로 살짝 알아보긴 했지만 그냥 대충만 찾아보고 온 집이라 들어와서 사람들이 뭘 많이 먹고있나 유심히 살펴보았어요😋 바지락이 들어간 국수가 눈에 띄길래 바지락국수와 함께 돼지고기 백반도 하나 주문! 말레이시아는 식당에서 자릿세 개념으로 음료를 주문하는 문화가 있대요. 듣기로는 음식파는 사람이랑 음료파는 사람이 별도라고. 구글번역기로 돌려봐도 뭔지 잘 모르겠던 대나무 음료를 주문했는데요, 맛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