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위성에서 본 지구🌏/아시아 ▦ ASIA (114)
지구탐험 지오티비

가자지구 개요 이번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한창인 🇮🇱🇵🇸 가자지구를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자지구는요 이스라엘의 남서부에 있는 팔레스타인의 자치 지구인데요 지중해 해안을 따라서 길이 약 50km, 폭은 5~8km 걸쳐서 가늘고 길게 뻗은 총 면적 약 362 제곱 km 이르는 지역입니다 요르단강 서안지역에 있는 웨스트 뱅크와 함께 팔레스타인의 자치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곳인데요🇵🇸 인구는 2022년 기준으로 약 238만 명 정도로 우리로 따지면 대구광역시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인구밀도는 제곱 Km 당 6,500명 정도로 세계 최고의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가자지구 구역 내에 있는 최대 도시인 가자 시의 이름을 따서 가자지구로 불려지고 있는데요 가지시 외에도 남부의 한유니스 그리고 ..

밤 11시반에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인천에 아침 6시 50분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KE672편! 비행시간까지 많이 남았지만 공항에서 저녁도 먹기 위해 여유있게 도착했어요~😄 지하1층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고 올라왔더니 체크인 카운터가 열렸네요. 줄도 서지않고 바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출국할 때도 입국때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터미널 간에 이동을 했어요. 표지판만 보고 따라가면 되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여유있게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계시네요. 면세점에서 꽤 오래있었나봐요. 공항 푸드코트와 면세점 리뷰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쿠알라룸푸르 공항은 탑승구 앞 휴게공간에 들어오기 전에 보안검색을 해요. 이 말인 즉, 면세점에서 음료수 같은 액체류를 ..

드디어 쿠알라룸푸르를 떠납니다~ 우리가 탈 대한항공 KE 672편은 밤 23:20에 출발하는 일정인데요. 저녁도 먹을 겸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했어요~🛫 출발층인데 사람이 아주 많더라구요. 미리와서 일행들을 기다리고 있거나 우리처럼 일찍와서 체크인 카운터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는 분들이겠죠? 저녁을 먹기 위해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 왔어요. 푸드가든이라는 곳 입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엘리베이터 안내를 보니 2층에도 식당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입구를 떡하니 지키고 있었던 한식당 TGM 비빔밥을 주력메뉴로 하는 곳으로 무난하게 가볍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곳이에요~ 치킨메뉴를 파는 곳🐓 구운 치킨의 모습이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말레이시아가 이슬람 국가다보니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찾아볼 수 없어요🕌 이..

말레이시아 여행이 끝나가고 있어요~🇲🇾 공항으로 가는 길에 간단히 구경을 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 왕국, 이스타나 느가라에 들렀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아직 왕이 존재하는 왕정국가인데요. 이스타나 느가라는 말레이시아의 왕인 아공(Agong)이 거주하는 왕궁이에요👑 물론 왕에게 실권은 없지만요😅 아쉽게도 왕궁내부를 구경하는 코스는 없어요. 그냥 밖에서 둘러보고 사진찍는게 끝이에요~😆 그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의 조용한 곳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곳입니다. 문 양쪽으로는 근위병들이 지키고 서 있는데요. 저는 찍지 않았지만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딱히 제지하지 않고 잘 찍어주는 모습이었어요😁 역시 왕이 사는 곳인 만큼 대문부터 화려하게 장식된 모습입니다. 말레이시아 왕인 아공은 전국..

오늘은 쿠알라룸푸르의 숨은 명소를 한군데 알려드릴게요! 바로 핀타산 살로마 다리인데요. 페트로나스타워, KLCC공원과 함께 관광하기 좋은 곳이에요! 살로만 다리는 클랑강과 E1, E12 고속도로를 건너 KLCC지역과 Kampung baru 지역을 연결하는 도보교에요. 다른 관광지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야경사진 찍으러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KLCC쪽에서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공동묘지가 있었어요. 페트로나스타워 전망대에서 보고 시내인데 공동묘지가 있네~ 했던 바로 그 곳이었어요😆 살로만 다리로 올라가는 길~ 뭔가 물고기 비늘의 형상이죠?! 밤에는 저기 조명이 들어와서 아주 예쁘다고 합니다!☺ 물론 낮에도 독특한 다리의 모습이 예뻤어요~ 다리 아래로 흐르는 강물과 고속도로의 모습이 보였어요. 그리고 반대..

다양한 맛집들이 많이 모여있는 쿠알라룸푸르 여행의 중심지 부킷빈탕인데요. 유명한 베트남음식점이 있다고 하여 들러보았어요~ 바로 sao nam이라는 곳인데요! 미슐랭가이드에도 소개된 유명 맛집이에요! 야외좌석도 있지만 날씨가 더우니까 실내로 들어왔어요. 실내는 약간 어두컴컴한 분위기였는데요. 건물이나 인테리어가 묘하게 베트남의 느낌을 주더라구요~ 수상경력이 많은지 벽에 수많은 상장들이 걸려있는게 인상적이었던 sao nam! 가격은 말레이시아 치고 저렴한 편은 아니었어요😅 간단한 스타터는 만원 안팎, 요리는 만오천원 안팎이었는데요. 베트님 음식이 원래 양이 많지 않으니 여러개 시켜서 나눠먹기 좋겠더라구요~ 이건 오징어가 들어간 샐러드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요. 여기가 맛집이긴 하지만 역시 베트남 음식은 실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