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플레이스 리뷰/가볼만한 곳 (100)
지구탐험 지오티비

1월 1일에만 해돋이 보러가냐! 음력 1월 1일에도 해돋이 보러갈 수 있잖아요~ 하지만 실컷자고 해가 중천에 떠서야 온 럭키네😆 행주산성은 9시부터 입장이지만 1월 1일 같은 날에는 일찍 여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전화문의바람) 동절기 09:00-17:00 (16시 입장마감) 하절기 09:00-18:00 (17시 입장마감) 월요일 휴무 행주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럭키랑 투호던지기를 하며 한참 놀다가 왔네요😄 덕양정이 보이면 정상에 거의 다 왔다는거~ 오르는 길이 경사가 꽤 가파른데요 노약자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기카트도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천천히 오르내리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행주산성 정상까지 다녀오는데 한시간~한시간반 정도 걸려요! 행주산성 입구에 주..

치악산국립공원 구룡야영장에 가는 길에 들렀던 치악산 체험학습관🏕 사실 입실시간보다 일찍 캠핑장에 도착해서 직원분께서 이 곳을 추천해 주셨어요😅 치악산 구룡사코스 입구에 있는 치악산 체험학습관은 앞에 주차장도 넓어서 등산하시는 분들도 이 곳에 주차를 하고 가시는 것 같았어요. 앞마당에는 놀이기구 같은게 있었는데요. 이걸 그냥 지나칠 럭키가 아니죠😆 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와 관련된 기구들이 많았는데요. 놀이기구를 움직여서 핸드폰을 충전시킬 수 있는 신기한 자가발전 놀이기구도 있었네요~🔌 치악산의 상징이 개구리일까요? 개구리랑도 한컷🐸 입구에는 추억의 두더지게임도 있어서 한판 해 보았네요😅 타이틀은 두더지게임이 아닌 기후변화 팡팡😄 두더지게임 아시는 분들은 최소 80년대생이죠?😅 실내 전시관은 규모가 그리 크..

주말에 도심을 지나다 우연히 들러본 청와대! 올 여름에만해도 사전예약을 안하면 방문하기 어려운 곳이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제는 많이 널널해졌다는거😆 청와대 춘추관과 공근혜갤러리 사이 가파른 골목길을 올라오면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예전같으면 여기 주차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왠일로 자리가 있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일요일 오후 2시쯤에 방문했었어요! 춘추관까지는 예약없이도 누구나 입장가능! 춘추관을 통해 경내로 들어가 청와대 뒷산 등산로로 갈 수도 있거든요~ 춘추관 기자회견장에서 인증샷도 찍은 럭키~ 기분이 좋은지 사진찍는데 아주 협조적이었네요😁 춘추관과 헬기장을 지나면 나오는 청와대 뒷길 등산로에요. 다음에 날씨 좋을 때 한번 와봐야겠어요~ (그런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사전예약없이 방문했다..

새롭게 오픈한 오금동 라피아노 상가에 아우어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주변환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오금동 타운하우스에요🥰 초코매니아인 럭키는 역시 초코빵에 먼저 손이 가네요~ 주말에는 늦게오면 빵 종류가 별로 없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신기한 빵이 많아서 눈이 즐거웠던 아우어 베이커리! 여기 커피도 맛있더라구요~☕ 럭키는 주스를 하나 시켜주었어요🥤 매장 구석구석에 좌석이 있어서 뭔가 연인끼리 와서 꽁냥꽁냥하기 좋을 것 같았던 아우어 제가 시킨 아이스라떼도 나왔네요~ 오늘은 아들과 데이트에요 ㅎㅎ 초코빵 혼자 먹는 나쁜남자 컨셉😆 주변이 한적하고 예뻐서 오금천 산책하고 살짝 바람쐬러 다녀오기 좋았던 아우어베이커리 삼송점이었습니다. 원흥역 초밥뷔페) 쿠우쿠우 삼송원흥점 후기 #내돈내산 조금 특별했던 ..

럭키의 생일을 기념해 방문했던 에버랜드~ 작년에도 딱 이맘때 주말에 방문했는데 작년과는 너무 달랐네요.. 역시 작년이 눈치게임에 성공한거였나봐요😅 아무튼 난생처음 에버랜드 오픈런해서 들어갔는데, 입구부터 길게 늘어선 줄 발견! 바로 포켓몬 피카츄팝콘을 파는 곳이었어요~ 팝콘 사는데까지 줄을 서야겠나 싶었지만! 어차피 사람들이 들고다니는거 보면 계속 사달라고 조를 것 같아서 줄서서 구입했습니다🤣 처음으로 탄 어트렉션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연꽃이었는데요(이름모름) 와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핸들을 돌릴수록 속도가 빨라지는데 개구쟁이들이 끝까지 잡아돌리는 바람에 마지막엔 진심 토할뻔🤮 원래 어지러움에는 강했는데 이제 늙었나봐요. 작년에는 줄이 없어서 두번 연속으로 탔던 바이킹! 올해는 30분 넘게 기다려서..

저녁먹고 산책도 하고 싶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킬만한 곳을 찾다 행주산성을 떠올린 럭키네! 그런데 행주산성이 저녁 6시면 문을 닫더라구요~ (몰랐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근처에 고양한강공원에 가보기로 했어요! 행주대교 다리 밑에 주차해둔 차들이 많더라구요~ 뭔가 서울과는 다른 느낌의 고양한강공원! 아무래도 서울보다는 사람도 적고, 주변에 건물도 적어서 그런지 약간 어두운 느낌이었어요😅 좀 걷다보니 불을 환하게 밝힌 건물이 하나 나오더라구요~ 찾아보니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어요! 행주산성으로 드라이브와서 밥먹고 가는 코스인가봐요😄 행주대교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산책도 잘 하고 왔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에는 오기 좀 무서울 것 같아요! 명동 가볼만한곳 : 바프마트 HBA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