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눈돌리면 모두 포토스팟 : 춘천 제이드가든에 다녀왔어요! 본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키즈풀빌라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으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더 예뻤던 제이드가든!
입구에서 사진 한 장 찍어줘야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입장권을 구입하고, 고고!
제이드가든은 첫 방문인데 입구부터 예쁨 뿜뿜이네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소래요.
싱그러운 튤립과 럭키!
곳곳이 포토스폿이었던 제이드가든, 드디어 입장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만원, 어린이 6천 원이네요~
파란 하늘과 푸른 숲이 아름답습니다.
곳곳에 꽃이 정말 많이 심어져 있었어요.
제이드가든은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게 참 잘 꾸며 놓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잘 정돈된 정원을 보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봄에 와서 더 예쁜 제이드 가든!
한 여름에는 어떤 풍경일지 기대가 됩니다.
은행나무 미로원이에요.
이렇게 키가 작은 은행나무는 처음 보네요.
열심히 미로 속을 달려 나가는 럭키~
흔들리는 다리 하나에도 신이 난 아이들
작은 일에도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새삼 지금 주어진 것들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탐스러운 튤립이 많았던 제이드가든
다른 계절에는 또 다른 꽃들이 이곳을 장식하겠죠.
목도 마르고 출출해져서 매점에 들렀습니다.
스테프 핫도그와 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네요.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먹고 가기로 합니다.
어린이들은 구슬 아이스크림! 어른들은 커피와 핫도그 주문!
푸른 숲 속에서 마시는 커피, 너무 맛있다~
핫도그도 맛있게 냠냠. 아침도 먹고 나왔는데 왜 배고프죠
간식도 먹었으니 다시 힘내서 걸어봅니다!
핼러윈 분위기로 꾸며진 마녀의 집도 있네요.
흐드러지게 핀 조팝나무 꽃. 계란 프라이를 닮은 수선화?!
제이드가든에는 곳곳에 다양한 꽃들이 많았습니다.
언덕길 정상에도 매점이 하나 더 있었네요~
정상을 찍고 이제 내려갑니다~
올라왔던 길과 다른 길로 내려올 수 있어요.
럭키엄마가 좋아하는 겹벚꽃이 잔뜩 떨어져 있네요!
언제 봐도 참 예쁜 겹벚꽃이에요.
예쁜 것들로 몇 개 주워서 엄마에게 선물!
송이째로 떨어지는 모습이 신기해요~
벚꽃은 참 예쁜데 금세 져버려서 항상 아쉽죠.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사랑을 받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잘 가라, 2022년의 벚꽃잎아~ 내년 봄에 또 만나자 ♥
봄에 와서 더 좋았던 '제이드가든'이었습니다!
이대로 그냥 가면 럭키네가 아니다!
기념품샵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이것저것 예쁜 소품들을 구경해봅니다.
식물을 소재로 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어린이날을 앞두고 키즈풀빌라에 제이드가든까지,
가평과 춘천에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온 럭키네 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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