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오키나와) 코우리섬 푸드트럭 '잭마니'수제버거 본문
오전에 세소코섬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온 럭키네🤿 숙소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해가지기전에 놀기위해 다시 나왔어요~ 목적지는 바로 세소코섬이에요😁
세소코섬 가는길에 만난 승마체험을 하는 분들🐎 한국인같기도 하고 일본인 같기도 하고.. 그런데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타는 사람도, 태우는 말도 별로 즐겁지 않을 것 같았어요😅
코우리 섬으로 들어가는 코우리대교에요🌉 다리를 건널 때 촬영을 했어야되는데 멋진 풍경에 취해버려서 촬영하는걸 깜박했지 뭐예요😅 아래 사진은 이미 섬에 들어와서 돌아 본 코우리대교의 모습이네요.
코우리섬과 연결된 코우리대교는 풍경이 좋아서 드라이브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이에요! 코우리섬은 작은 섬인데 그래도 숙소가 몇군데 있나봐요. 코우리대교 옆에 해변이 하나 있는데 섬에 묵으며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보였어요~😄
사실 럭키네가 코우리섬을 찾은 건 8년전에 와보았던 플라-플라라는 카페에 다시 가보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코우리섬의 어느 외딴 길가에 있는 노점인데 여기 분위기가 정말 미쳤거든요~ 여기서 본 석양도 너무나 멋졌어요🌇 하지만 이제는 폐업을 했는지 섬을 한바퀴 돌았지만 찾을 수 없었답니다😭 코우리섬은 차로 섬을 한바퀴 도는데 15분도 안 걸리는 작은 섬이에요.
섬을 빠져나오는 길에 발견한 잡화점인데요. 뭔가 아기자기한게 이쁘고 느낌이 좋아서 차를 세우고 들러보았어요😄
마침 옆에 수제버거를 파는 푸드트럭도 보이더라구요. 점심을 안 먹어서 배가고픈터라 햄버거도 하나 먹고가려고 합니다. 푸드트럭이 두 개가 있는데요. 오른쪽에 갔다가 가격도 비싸고 딱히 끌리는 메뉴가 없어서 왼쪽에 있는 가게로 갔어요. 아래 사진은 오른쪽 햄버거 푸드트럭🍔
푸드트럭말고 식당도 하나 있었는데요. 포케를 먹고 싶었는데 안 된다고.. 그래서 다시 햄버거 푸드트럭으로 돌아간거에요😅 햄버거 푸드트럭에서 사도 이 식당 옆 공간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햄버거 푸드트럭 옆에도 앉을 공간이 있긴한데 그늘한점 없는 곳이거든요~😅 우리가 선택한 곳은 코우리지마 잭마니 햄버거! 여직원 두분이 계셨는데 엄청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한국 문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한국어 공부도 하고 계신다고! 간단한 한국어는 하시더라구요😄
요렇게 가족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햄버거가 정말 먹음직스럽죠~ 가격은 만삼천원? 만오천원? 정도. 서울에서 먹는 수제버거랑 비슷했어요~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럭키는 감튀를 집중공략 했답니다🍟 곧 저녁도 먹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만 시켜서 나눠먹었는데요. 확실히 프랜차이즈 버거와는 다른, 수제버거 답게 깊은 풍미가 있는 맛이었어요😋
이때 럭키가 좀 졸립고 피곤한 상태였던 것 같은데. 사진은 엄청 기분이 좋아보이게 나왔네요~ 맛있는걸 먹고 살아났던가😆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떠나기전에 입구에 보았던 잡화점도 둘러보았어요. 딱히 살건 없었지만 아기자기한 오키나와 분위기, 남국의 느낌이 좋은 가게였어요🍍
그러고보니 코우리섬에는 새우푸드 트럭이 유명하다고 본 것 같은데. 그건 어디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작은 섬이고 오키나와에서도 시골이라 식당이 많지 않다는거에요. 코우리섬에서 식사 해결하실 분들은 요기 코우리지마 잭마니 수제햄버거 푸드트럭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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