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탐험 지오티비

후쿠오카시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바로 인근에 있는 후쿠오카타워와 모모치해변을 구경하러 가요~ 약 6년만에 다시 찾은 후쿠오카타워네요 🏖️ 6년전 아기아기했던 럭키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해변에 우뚝 솟은 후쿠오카타워 예전에도 이번에도 궂이 올라가보지는 않았어요 럭키네가 방문했던 1월 초에는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커피한잔하려고 근처 맥도날드에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후쿠오카타워 1층을 통과해서 모모치해변으로 나가봅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겨울이라 괜히 쓸쓸해보이네요 그래도 한번 내려가보기로 해요 바람을 뚫고 해변으로 입장! 바다를 보니 신이 난 럭키에요 🌊 넓은 백사장에 아무도 없었어요😁 날씨가 맑았으면 더 예뻤을 모모치해변 6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

오늘은 후쿠오카 시내관광 하는 날! 어디를 갈까 하다가 후쿠오카시 박물관에 가보기로 했어요~ 럭키가 좀 커서 이제는 박물관에 같이 가도 좋을 것 같았어요! 니시진역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어서 도착! 날씨가 추웠지만 걸을만했어요~ 주변은 고층 맨션이 많은 부촌인 것 같아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후쿠오카에 여러번 와봤지만 박물관은 처음 방문해보네요 입장료는 200엔 주차는 무료입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가 추웠는데 실내에서 구경하니까 좋네요😄 건물이 꽤 크고 웅장합니다! 후쿠오카시의 역사에 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간순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어요 선사시대 유물은 사실 우리나라 박물관이랑 비슷해요 어차피 중국이나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문화가 전해졌으니 뭐 사람사는거 예나 지금이나 다 거..

어제 저녁 렌터카를 반납하고 오늘은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합니다🚃 하코자키궁에 가기위해 하코자키신궁 역으로 왔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시내관광 하는날! 후쿠오카는 여러번 와봤지만 아직도 못가본 곳이 많네요~ 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하코자키 궁 일대 안내도 아침이라 그런가 ☀️ 하코자키궁 쪽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네요~ 사람들을 따라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신사 위로 비행기가 많이 다녀요 곳곳에 드론금지 표시가 있어요 비행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신사와 함께 좋은 사진을 건질 수도 있는 포인트 같네요 하코자키신궁 역에서 하코자키궁으로 가는 길에는 양쪽으로 길거리 음식점들이 쭉 늘어서 있었어요 하지만 뭔가 딱히.. 구미가 당기는 음식은 없었네요 사먹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먹음직 스럽지가 않았어요 😅 럭키네가 방문했을 때는..

후쿠오카의 밤 🌙 비록 포장마차는 못갔지만 대신 멋진 곳을 발견했어요! 숙소 바로 앞에 나카강 후쿠하쿠 만남다리가 있었는데요 예쁘게 조명이 장식되어 있었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든든하게 저녁도 먹었겠다 소화도 시킬겸 야경을 감상하며 나카강변과 텐진중앙공원을 산책했어요 다리위에서 버스킹 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FUKUOKA 조형물 앞에서 인증샷 찰칵📸 과거 게스트하우스로 이용되었다는 카이힌칸이라는 옛 건물도 있네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소화도 시킬겸 다리를 건너서 크게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어요 텐진중앙공원을 거쳐 가는데 여기도 조명이 장난아니네요~ 이렇게 잘 되어있는지 모르고 왔는데 완전 선물을 받은 기분이에요🎇 유료관람구역도 있었는데요 굳이 추가로 돈을 내고 볼 필요를..

호텔 체크인을 하고 렌터카 반납을 위해 하카타로 가고 있어요~ 렌트카 반납전 기름을 가득 채워줍니다 일반 무연휘발유를 일본에선 '레규라'라고 해요 주유원이 있는 주유소에서는 '레규라 만땅'이라고 말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휘발유 노즐이 노란색이지만 일본은 빨간색이에요! 벳푸까지 왕복 주유비 8500엔 들었네요 (지금보니 제법 많이 나온듯) 일본에서 셀프주유는 처음이었는데 하나도 어렵지 않네요~ 후쿠오카 하카타 렌트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오릭스렌터카 하카타역점 혼타 피트 렌트후기🚗 후쿠오카공항에 내려 지하철을 타고 하카타역까지 온 럭키네! 이제 렌터카를 찾으러 가야해요~ 바로 하카타역 인근에 있는 오릭스렌트카에 예약을 했는데요 역에서 5분정도 걸어서 큰길 하나만 geotv.tistory.com ..

벳푸에서 후쿠오카로 돌아온 럭키네 고작 두밤자고 온건데 고향에 온 기분 무엇 😆 퇴근시간에 겹쳐서 약간의 정체가 있었다 후쿠오카에서 묵을 호텔은 텐진과 하카타 사이 나카스에 있는 호텔 르솔 트리니티 하카타 돈키호테가 걸어서 1분컷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신축건물이라 깔끔깨끗 로비가 13층에 있으니 당황하지 말자 체크인하고 다시 객실로 내려간다 임대료 비싼 저층은 식당으로 운영한다 13층에서 바라본 뷰 우리 방은 이런 뷰는 아니겠지 😄 층고도 놓고 뷰도 좋고 세련된 느낌의 호텔 로비 👍 럭키가 팜플렛을 가져왔다 호빵맨 어린이박물관도 걸어서 5분 컷이다 위치는 정말 최고 👍 하지만 일정상 가지못했다 (럭키야 미안해 😭 대신 포켓몬센터 갔자나😁) 비즈니스급 호텔치고는 방이 넓고 좋았다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