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네와 지구탐험 지오티비

벳푸호텔추천 '니시테츠 리조트 인 벳푸'-가성비 온천호텔 7년만에 다시 찾은 벳푸! 전에는 에어비앤비에 묵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호텔에 묵게 되었어요~ 럭키엄마에게 호텔 예약을 맡겼는데 아주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았더라구요! 이번에 묵은 숙소는 geotv.tistory.com 럭키네가 벳푸에서 묵었던 니시테츠 리조트 인 벳푸호텔 지난 리뷰에서 룸컨디션과 대욕장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조식뷔페와 주변환경을 소개해 드릴게요 😄 조식뷔페는 1인 1000엔인데요 럭키네는 숙박 예약할 때 조식이 포함된 플랜으로 했어요~ 럭키엄마가 가져온 식사인데요 골고루 잘 담아왔네요 🥲 럭키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계란말이와 생선구이도 있고 두부와 나물 종류도 있어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아서 좋아요😁 럭키아빠가 가져온 가라아..

7년전에 왔던 벳푸 유메타운 그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찾아왔어요~ 어린이용 카트도 그대로네요 😍 이제는 럭키한테 너무 작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좋은지 몸을 구겨넣네요 😆 저녁에 맥주한잔 할 안주도 살겸 유메타운 안에있는 마트에 들렀어요 일본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또 엔저라 환율은 괜찮아서 체감물가가 어떤지 확인도 해보려고해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먼저 가장 궁금했던 산토리 위스키 700ml한병에 1427엔 🤪 세일하고 있다고 해도 너무 싼데요?! 요즘 하이볼 인기로 우리나라에선 구하기도 힘들다던데 도수가 높은 술은 관세도 높아서 국내 판매가는 더 올라갈 거에요~ 산토리 말고도 다른 저가 위스키들도 아주 저렴하게 팔고 있었어요~ 가격이 싸서 여러병 사고 싶었지만 생각해 ..

벳푸 숙소인 니시테츠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온천한판 때리고 저녁을 먹으러 나온 곳 7년전에 와서 좋은 인상을 받았던 벳푸 유메타운에 다시 가보기로 했어요~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요! 유메타운 1층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식당이 몇개 있는데요 일본에 왔으니 또 회전초밥은 먹어줘야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손님은 별로 없었지만.. 번호표 뽑는 기계가 있으니 뽑아봅니다 😅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어요 자리가 넓은데 홀직원이 한명뿐인듯 그래서 손님을 주방 앞쪽으로 몰더라구요 창가쪽에 앉고 싶었는데 😭 영어메뉴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림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요즘은 한국도 일본도 테블릿 메뉴판이 대세군요! 주문해놓고 콜라한잔 빨고 있으니 초밥이 신칸센을 타고 왔어요..

7년만에 다시 찾은 벳푸! 전에는 에어비앤비에 묵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호텔에 묵게 되었어요~ 럭키엄마에게 호텔 예약을 맡겼는데 아주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았더라구요! 이번에 묵은 숙소는 바로 니시테츠 리조트 인 벳푸입니다 저희가 원하는 조건인 트윈룸/주차/조식/대욕장(노천탕)도 있으면서 가격도 아주 합리적이었어요~ 가려고 했던 유메타운이랑도 가깝고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깔끔한 로비가 마음에 드네요~ 로비 한켠에는 버스터미널처럼 버스표를 파는 곳이 있더라구요 버스회사인 니스테츠에서 운영하는 호텔이라 그런가봐요 어매니티는 자유롭게 가져가는 시스템이었어요 로비에도 있고 대욕장앞에도 있는데 칫솔은 로비에만 있었어요 어린이용 어매니티도 따로 챙겨주셨어요 어린이용 치약칫솔과 손수건, 슬리퍼가 들..

히타마부시 센야에서 장어덮밥 맛나게 비워내고 다음 코스인 쿤쵸양조장으로 향했어요! 거의 모든 한국인은 히타에 오면 이 코스로 움직인다고 보면 됨 😁😁 가는 길에 발견한 일본건물 ⛩️ 신사 같기도 하고 절같기도 하고 안에 들어가 볼 수는 없었어요 장어덮밥집에서 양조장까지는 걸어서 3,4분 컷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쿤쵸 양조장이에요!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여기만 보러 일부러 찾아오는 것은 비추 장어덮밥 먹고 소화도 시킬 겸 겸사겸사 들르기엔 좋아요 😄 쿤쵸양조장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식혜같이 밥알이 들어있는 술이 인상적이었어요 시음도 해볼 수 있었는데 달달하니 맛이 좋았답니다 나오면서 한병 사기로 했어요 🥲 시음의 힘 👍 술과..

집에서 새벽 4시에나선 럭키네! 후쿠오카에서 차를 렌트해 12시쯤 히타에 도착했어요~ 아주 긴 하루가 예상됩니다 😁 히타무료주차장에 주차 후 점찍어 둔 장어덮밥집으로 슬슬 걸어서 이동했어요~ 가서 괜찮아보이면 거기서 먹고 아니면 다른데 갈 예정! 럭키가 발견한 게다모양 보도블럭! 동네 골목길이 참 깨끗하고 고즈넉하니 예뻤어요 😄 곳곳에 이런 수로가 있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이랬던 것 같은데 (이렇게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골목길을 따라 쭉 걷다보니 오래된 치과건물도 보이고 깨끗한 공중화장실도 있었어요 화장실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으니 장어덮밥집이 보였습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딱히 먹을만한 식당이 안보였어요 사람들이 다 여기서 밥먹는듯 😁 한국인 히타맛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