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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지난 4월, 갑작스레 떠나게 된 파리 해외 나갈 때 자동로밍을 할지 현지에서 유심을 사서 쓸지 와이파이 에그를 빌려쓸지 고민이시죠? 저는 사실 가족들과 여행을 갈 때는 특히 일본여행을 갈 때는 항상 와이파이를 빌려서 갔었거든요 가족과 떨어져 이동할 일이 없고 호텔에서는 또 호텔와이파이가 되니까 기계 하나로 충분하더라구요! 그런데 유럽은 어떤지 몰라서 고민이었어요 그리고 친구와 가는 여행은 따로 떨어져 이동하게 될 경우도 있으니 일단 각자 통신수단은 필수! (출장이라면 고민없이 로밍 😄) 이번에는 와이파이도시락에서 와이파이를 빌려서 가는걸로 결정 왜냐면 사정상 핸드폰 두개를 써야해서 각각 유심을 넣거나 로밍을 하느니 그냥 와이파이 하나가 편하겠더라구요 이걸로 노트북에 연결해 쓸 수도 있고요 가격은 하루 만..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인천을 출발해 약 13시간만에 파리에 도착! 현지시각은 저녁 6시가 되네요~ 딱 퇴근시간에 걸린 것 같아요 😅 우리나라 비행기들이 도착하는 터미널은 샤를드골 1터미널이에요~! 한국에서도 1터미널에서 출발했는데ㅋ 샤를드골의 입국심사는 완전 간단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았어요 ㅋ 오랜만의 서양이라 긴장했단말이쥬 😆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거~ (사진은 내국인 입국심사대 같네요) 입국장에 들어서니 딱! 현대 아이오닉6 광고가 맞아주네요 국뽕이 차오른다~~~ 요즘 한류덕분에 어딜가도 국뽕 치사량 그건그거고 이제 정신을 차리고 숙소까지 단디 찾아가야한다! 우리 숙소는 파리 동역 앞이라 RER 한번 타고 조금만 걸으면 손쉽게 도착할 수 있긴한데 짐을 잔뜩끌고 어리버리 하면서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고 싶..

지난 4월,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 파리에 다녀왔어요~ 신기했던게 제가 예약하던 시점에는 대한항공은 140만원대 아시아나는 210만원대로 아시아나가 훨씬 더 비싸더라구요 (보통 대한항공이 비싸지 않나요?) 시간대도 한시간 차이밖에 안나고 마일리지도 대한항공에 많이 쌓여있어서 당연히 대한항공 타야지 하고 예매를 하려고 보니, 두둥! 이미 예약마감된 대한항공편.. 울며 겨자먹기로 아시아나를 타게 됐는데요 결과적으로 아주 좋았다는거 ㅋ 왜 그랬는지는 뒤에 설명해 드릴게요 😆 셀프체크인 문자를 받고나서 하려고 봤더니 딱히 좋은 자리도 없고 공항에 도착해서 현장에서 확인하면 또 괜찮은 좌석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런 경험을 토대로 일단 그냥 공항에 왔는데 체크인부터 백드랍까지 모두 기계화 사람이 하는 창구가 없..

디어 4박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호텔이 있는 나카스에서 공항까지는 택시를 이용했어요~ 후쿠오카 공항의 장점은 시내와 가깝다는 점! 럭키네가 머문 나카스 호텔에서 택시로 약 2~30분 요금은 2만원 안쪽이었어요~ 공항과 시내가 가깝기 때문에 아침비행기가크게 부담되지는 않았어요~ 럭키는 자고 있는데 옷만 입혀서 나왔더니 택시에서 또 잠이 들었네요~😅 차도 안막혀서 금새 공항에 도착! 일본 택시는 자동문인데 모르고 수동으로 문을 닫아버렸다 ㅎㅎ 아침 일출을 보며 일본에 착륙했는데 출국할 때도 공항에서 일출을 보는군요~☀️ 럭키네가 이용한 항공편은 대한항공 KE5076인데요 진에어 LJ222와 공동운항이라 실제로는 진에어에서 운행해요 09:30 비행기라 공항에는 7시쯤 도착했던 것 같은데..

럭키네가 후쿠오카에서 묵었던 르솔 트리니티 하카타 호텔 리뷰는 이미 한번 포스팅 해드렸는데요 빠뜨린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다시한번 소개해드려요~ 조식이나 주차 등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후쿠오카호텔 '르솔 트리니티 하카타'-객실.조식.온천.주변.주차 벳푸에서 후쿠오카로 돌아온 럭키네 고작 두밤자고 온건데 고향에 온 기분 무엇 😆 퇴근시간에 겹쳐서 약간의 정체가 있었다 후쿠오카에서 묵을 호텔은 텐진과 하카타 사이 나카스에 있는 호 geotv.tistory.com 제가 볼때 르솔 트리니티 하카타 호텔의 최대 장점은 바로 위치인 것 같아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나카스카와바타역도 가깝고 24시간 운영 돈키호테가 걸어서 30초 거리에요! 물론 주변이 유흥가인게 가족동반 여행에는 조금..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밤 밥도 먹고, 목욕도 하고 그냥 잠만자면 되는데요 마지막 밤인데.. 이대로 자기에는 뭔가 아쉬워! 그래서 찾은 곳! 바로 호텔에서 걸어서 10초 거리에 있는 곳 돈키호테 나카스점이에요😆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일본여행을 오면 빼먹지 않고 찾는 돈키호테인데요 일본에 오랜만에 온 만큼 돈키호테도 참 오랜만입니다 😆 이곳 나카스점은 처음이었는데요 특이한 구조로 되어있어요 1, 2, 7층을 쓰고있네요 먼저 1층에 있는 매장에 방문해 보았는데요 1층은 그렇게 크지는 않았어요 각종 인형과 캐릭터 상품들 그리고 돈키호테의 스테디셀러들 화장품류가 좀 있네요 산리오 캐릭터 제품도 많이 보이네요 그런데 가격이 그닥 메리트 없어요 같은 인형을 한국 다이소에서 더 싸게 팔아요 예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