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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험 지오티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럭키의 등교시간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등교 잘 했어요~ * 식탁 위의 초코빵과 우유 먹었어요. (상온에 있던 거라 안 데우고 주었어요.) * 약 준비된 것 바르고 먹고 눈에 점안하고, 코에 분사했어요. * 신발 운동화가 아니라 녹색 캐릭터 신발 신고 가네요. 엄마가 신으라고 했다는데 신고 등교해도 되는지요? (비가 오면 신으라고 준비해 두신 건지요?) ㅎㅎ 운동화 신고 가라고했는데 어제 새로 산거라 그거 신고 싶었나봐요~ 신어도 상관없긴 한데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예~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주신 선물 맛있게 먹고 있어요...

맨날 트레이더스만 가다가 오랜만에 농협 하나로마트에 와봤어요 요즘 포켓몬빵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던데 오 정말로 포켓몬빵이 쌓여있어요~ 그 구하기 힘들던 포켓몬빵이 쌓여있다니 럭키는 간만에 두개정도 구입했어요 럭키에게는 아직도 시들해지지않은 포켓몬의 인기! 🤣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유~ 한두해 더 팔다가 또 단종시키고 10년뒤에 다시 열풍을 일으킬지도.. 럭키가 요즘 수박먹고 싶어했는데 마침 수박을 팔고있네요~🍉 시식도 해봤는데 맛있었어요! 여사님이 럭키는 두개먹어도 된댔어요 ㅋ 가격은 5Kg짜리가 17,900원 3Kg짜리가 9,900원 하루 100통 한정이래요! 럭키가 수박을 좋아해서 5Kg으로 하나 구매했어요! 집에와서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다만 씨가 좀 많았어요) 수산코너도 세일을 많이 하더라구요..

화분에 물을 주려고 욕실로 옮기던 중 받침대와 함께 전복되면서 화분이 깨져버렸어유~ 환장해유~😤 비슷한 크기의 새 화분을 사와 급히 옮겨 담았어유~ 😅 화분을 사러 다녀온 곳은 양주 꽃 화훼단지에유! 행정구역 양주지만 삼송에서도 구파발에서도 가까운 곳이에유~ 입구에서부터 기분이 좋아유~ 꽃은 참 사람을 기분좋게해유 알록달록 예쁜 꽃들을 보고 있자니 또 지름신이 슬슬 발동해유 형형색색 꽃들을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져버린 럭키네 가족 럭키는 다육이에 관심을 보이네유 럭키처럼 작은 녀석이 좋아?! 😍 킁킁 콧구멍을 벌렁거리며 꽃향기도 한껏 들이켜보아요🦋 어머 어머 넌 뭐니 🍊 제주도에서 보던 녀석이 여기 웬일이래~ 집에서도 이렇게 열매를 맺어낼까요? 귤 안사먹어도 되겠는데 ㅋ 매장마다 조금씩 파는 품목이 달라..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럭키의 등교시간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럭키 등교 잘 했어요. * 평소보다 15분쯤 일찍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가 좀더 잤어요. * TV 틀었는데 나오지 않으니까 연연하지 않고 등교 준비했어요. 식사 때 음악 들을까? 했더니 터키행진곡 좋아한다고 해서 들었고, 음악가 아는 것 있냐고 했더니 바흐를 안다고 해서 잠시 들었어요. > 피아노 다니다가 그만뒀는데 다시 다니는게 좋을까, 너무 힘들어 하지 않을까 고민이에요. * 식사 후 배가 아프다고 해서 응가했는데, 배가 아프단 말을 다시 해서 혹 학교에서 배가 아프면 선생님에게 말하고 양호..

물류창고처럼 보이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일산 주부들의 보물창고 수입그릇 할인매장 '모드니' 입니다! 가방반입은 안되니 차에 두고오세요~ 모드니는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좀 어려워요 자유로 장항IC에서 3분 (1.5Km) 마두역에서 2.8Km 정도 거리에요 내부로 들어오니 눈이 휘둥그레 정말 그릇 천국이네요 🥹 이렇게 큰 매장은 처음봐요! 예쁜 그릇들이 정말 많았어요~ 구경만 해도 행복해지네요 😍 잘 모르는 브랜드가 대부분인데요 드디어 아는 브랜드! 😆 르 크루제~~~ 얼마전 파주 신세계 아울렛에서 세일하길래 몇개 산적 있는데 종류는 여기가 훨씬 많네요~ 갖고 싶은 그릇이 몇개 보였지만 일단 찜해두고 좀 더 둘러보기로해요~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한번 둘러보고 결정해야겠어요! 요렇게 느낌있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럭키의 등교시간이 늦어졌어요. 그래서 엄마아빠가 출근한 이후 아침시간에 럭키를 봐주실 선생님이 오시게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들을 그냥 흘려보내기에는 아쉬워 이렇게 기록으로 남깁니다. 럭키 등교 잘 했어요~ * 세수하다 코피가 났는데 곧 지혈되었어요. 혹 학교에서 코피 나면 양호실에 가라고 했어요. 가방에 코에 바르는 약이 없어서 안 발랐어요. > 요즘 그렇게 많이 건조하지 않은 것 같은데도 코피가 나네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 오늘 밥은 많이 안 먹고 과일은 꽤 먹었네요 > 밥과 디저트 과일을 한상에 차려두니 아무래도 과일 쪽에 손이 더 가는 것 같아요. * 일어나 TV를 켰는데 안 나왔어요. 엄마에게 전화해야 한다고 해서 그러자고 했는데 왠일인지 잊은듯 식사하고 ..